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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포항 국제 불빛축제 폐막식.. 포항 북부 해수욕장

호젓한오솔길 2010. 7. 27. 23:17

 

  

제7회, 포항 국제 불빛축제 폐막식.. 북부해수욕장

 

* 일  자 : 2010년 7월 26일

* 장  소 : 포항 북부해수욕장 

 

제7회 포항 불빛축제 마지막날 근처 북부 해수욕장에서 폐막식 행사와 해변 노래 자랑에 이어 약 20분간 불꽃 놀이가 있고 라이브 가수 초청공연이 열린다고 하여, 저녁을 먹고 바람도 쏘일 겸 불빛을 쏘는 시간에 마추어 해수욕장으로 나가니, 저녁 때 소나기 한줄기 지난간 바닷가 모래톱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이 시원한 갯바람을 즐기고있다.

 

 * 공연장 가까이 다다르니 바로 불빛쇼가 반긴다.

 

 * 오늘은 가급적 달빛이 구름에 살짝 가린 캄캄한 바다를 배경으로 담아본다.

 

 

 

 

 

 

 

 

 

 

 

 

 

 

 

 

 

 

 

 

 

 

 

 

 

 

 

 

 

 

 

 

 

 

 

 

 

 

 

 

 

 

 

 

 

 

 

 

 

 

 

 

 

 

 

 

 

 

 * 환상의 불빛쇼가 피날래를 장식하고..

 

 * 바닷가에는 여유로움이 흐른다.

 

 * 슬슬 자리를 뜨는 사람들도 있고.

 

 * 대부분 무대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 KBS 가요무대 사회자 전 인석 씨와.. 여자 사회자는 이름을 까먹었네요..ㅎ

 

 * 오늘도 대단한 관중이네요..

 

 * 한여름 밤 백사장을 달굽니다.

 

 * 무대 쪽으로 겨누어 당겨 보고는.

 

 * 백사장 끝까지 걸어봅니다.. 울릉도 여객선 선착장에서 바라본 포항 북부해수욕장 야경.

 

 * 포항종합제철 쪽 야경.

 

 

 * 무대로 돌아오니 전영록씨의 공연입니다.

 

 * 마눌이 끌리는지 좀 보고 가자고 하네요.

 

 * 좀 멀리서 당겨본 무대모습입니다.

 

 * 어머니 백설희씨의 봄날은 간다를 1절만 부르더군요.

 

 * 이어 내사랑울보로 이어지고 여러곡 땡기더군요..ㅎ.

 

 

 

 

 

 

 

 

 

 

 * 가수 이름 몰라요.

 

 

 

 * 이사람도 잊었어요..ㅎ

 

 

 * 그만보고 가자고 돌아오는데 등 뒤에서 열심히 노래를 하네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뒤로하고 골목으로 들어서니 오늘밤도 어김없이 열대야는 이어집니다..

 

2010.07.26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