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박(토백렴)
박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박의 뿌리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 관절염, 사지마비, 근육경련 등에 쓴다.
* 청열작용이 있어서 발열성해수, 요로감염증으로 소변을 잘 못보는 증상에 유효하다.
* 인후염, 결막염, 유선염, 볼거리염, 습진, 종기 등에 소염작용을 나타낸다.
<한국본초도감>
1. 습지 근처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있어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6mm의 세모진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크고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단성화이고 암수한그루이며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암꽃과 수꽃이 잎겨드랑이에 각각 1개씩 달리는데, 수꽃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 것도 있다.
작은꽃자루가 있고,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화관도 5개로 갈라진다.
수꽃에는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cm이며 회색을 띤 흰색으로 익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길이 15∼50mm의 자루에 달려 밑으로 처진다.
새박이란 새알 모양의 박이라는 뜻이다.
2.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관절염·사지마비·근육경련에 효과가 있고, 발열성 해수와 요로감염증에 사용하며, 인후염·결막염·유선염·볼거리염·습진·종기 등에 소염제로 쓰인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열매는 1Cm정도로 작단다.
아직 접하지 못한 식물로 사진은 검색으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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