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는 길목에 고향 나들이 여름 오는 길목에 고향 나들이 유월의 첫 주말이 월요일 현충일과 이어진 3일간의 연휴 중 어제 첫날은 근교 산으로 산행을 다녀오고, 오늘은 마눌하고 어머님을 모시러 시골에 갔다가 맑은 고향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하얀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카메라를 꺼내어 여름이 오는 고향 집 주변의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1.06.05
상하옥 향우회,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상하옥 향우회,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 일시 : 20011년 3월 26일(토) * 장소 : 포항 송도 코모도호텔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상옥, 하옥(상하옥) 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상하옥향우회의 창립총회를 2009년 3월 28일 150여 명의 향우들이 포항 송도 코모도 호텔에서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1.03.27
내 고향 뒷동산 추억 밟으며.. 내 고향 뒷동산 추억을 밟으며.. *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 2011.02.03(설날) * 날 씨 : 맑음 * 산행코스 : 고향집 - 정골 - 뒷동산(766.1봉) - 한바위 - 무시랍등 - 고향집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어울렁 더울렁) 우리나라 겨울 날씨는 삼한사온이 있어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긴 삼동.. ♥ 오솔길 산행방 ♥/오솔길의산행기 2011.02.05
추석, 한가위 추억...(2010) 한가위의 추억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가 꼬리를 길게 드리우니 여름의 끝자락에 달린 듯한 9월에 맞이하는 철 이른 추석,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때아닌 기습 폭우로,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도로가 물에 잠기어 자동차들이 둥둥 떠내려가는 뉴스가 흘러나오는 등 수해로 말미암아 풍요..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9.23
상옥 참느리마을 경로잔치 상옥 참느리마을 경로잔치 * 언 재 : 2010.07.31(토요일) * 어디서 : 상옥 참느리마을 복지회관 며칠 전에 핸드폰 문자로 이번 토요일 날 고향에서 경로잔치를 한다고 향우회에서 연락이 왔다. 매주 산행을 하다가 저지난주에 향로봉을 다녀오고, 지난주에는 토요일 출근하여 이런저런 일로 산행도 못 가고..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7.31
내 고향 뒷동산 한바위 화려한 설경 내 고향 뒷동산 한바위 설경 *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 2010.02.14(일요일) 설날 * 날 씨 : 흐림 * 산행코스 : 고향집 - 정골 - 뒷동산(766.1봉) - 한바위 - 무시랍등 - 고향집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눈길 걸어서) 이번 겨울 들어 눈비가 내리지 않고 늘 건조하던 날씨가 설을 앞두고 .. ♥ 오솔길 산행방 ♥/오솔길의산행기 2010.02.15
고향산천, 상하옥 아름다운 설경 고향산천 아름다운 설경 겨울내 눈비가 오지 않아 겨울 가뭄이 심하던 날씨가 설을 앞두고 5일간이나 지루하게 잔잔한 비를 뿌리더니 마지막 설을 하루 앞두고 아침에 일어나니 많은 눈이 내려서 귀향길을 막아버린다. 춘천에 살고있는 동생 가족은 미끄러운 길 무리하게 내려오지 말라고 하고 포항..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2.15
상하옥향우회 제2차 정기총회.. 이모저모 상하옥향우회 제2차 정기총회 * 일시 : 2010년 1월 29일(금) 19:00~ * 장소 : 포항 송도 코모도호텔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올 때 상옥,하옥(상하옥) 이라고 당당하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상하옥향우회의 창립총회를 작년 3월 28일 150여 명의 향우들이 포항 송도 코모도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하..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1.30
상옥초등 22회 동기 2009 망년회 상옥초등학교 22회 동기 2009 망년회 충청북도 청주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동기가 사위를 본다고 하여, 동기회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망년회를 겸해서 결혼식에 다녀오기로한다. 울산에서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동기가 아침일찍 출발하여 울산, 경주를 경유하여 포항 종합운동장에 08시 30분에 포항친구..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9.12.06
추석, 한가위의 추억.. (2009) 한가위 추억 어릴적에는 그렇게 기다려지던 명절이 언제 부터인가 슬슬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다람쥐 채바퀴 돌듯 살아가는 따분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 몇일 놀고 먹는 연휴기간이 있어 그간 보지 못했던 일가 친지들과도 만나 정담을 나눌수 있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지만, 모두들 명절..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