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는 길목에 고향 나들이 여름 오는 길목에 고향 나들이 유월의 첫 주말이 월요일 현충일과 이어진 3일간의 연휴 중 어제 첫날은 근교 산으로 산행을 다녀오고, 오늘은 마눌하고 어머님을 모시러 시골에 갔다가 맑은 고향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하얀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카메라를 꺼내어 여름이 오는 고향 집 주변의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1.06.05
추석, 한가위 추억...(2010) 한가위의 추억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가 꼬리를 길게 드리우니 여름의 끝자락에 달린 듯한 9월에 맞이하는 철 이른 추석,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때아닌 기습 폭우로,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도로가 물에 잠기어 자동차들이 둥둥 떠내려가는 뉴스가 흘러나오는 등 수해로 말미암아 풍요..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9.23
추석, 한가위의 추억.. (2009) 한가위 추억 어릴적에는 그렇게 기다려지던 명절이 언제 부터인가 슬슬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다람쥐 채바퀴 돌듯 살아가는 따분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 몇일 놀고 먹는 연휴기간이 있어 그간 보지 못했던 일가 친지들과도 만나 정담을 나눌수 있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지만, 모두들 명절..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9.10.04
고향에 첫눈 내리던 날 고향에 첫눈 내리던날 이번 주말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맑아 진다는 기상대 예보와는 달리 어제 저녁 부터는 밤새 제법 많은 비가 내린듯 하다. 지난주 시골에 어머님 께서 포항에 나와 계신지라 어제는 산행을 접고, 오늘 어머님을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내연산 쪽으로 산행을 하고올 요랑으로 아침..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8.12.21
고향 나들이 고향 나들이 아침 날씨가 참으로 화창한 토요일 아침.. 매주 산에만 부지런히 �아 댕기다가 오늘은 산행을 접고 시골집에 한번 다녀 올려고 출발한다..고향집에는 그간 산행길에서 종종 들리기는 하였지만 오늘은 산소에도 둘러볼겸 시골집에 도착하니..담장위에 빨간 장미가 맨 먼저 반긴다 얼른 사..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8.06.14
고향의 아침 풍경.. 고향의 아침풍경 2007.09.26 추석 다음날 아침.. 어제 추석날 초 저녁에 한가위가 보이더니 밤이 깊어 갈수록 점점 보름달은 구름속으로 숨어버리고 사방에 안개가 자욱하여 적막에 쌓이더니...아침 05시 30분에 눈을 뜨니 역시 문밖에는 안개가 자욱한것이 사방이 너무나 고요하다.. 모두들 곤하게 잠을자..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9.26
추석, 한가위 추억... (2007) 한가위의 추억 매년 그러하듯니 금년 추석도 조상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면서 바삐 보낸듯 합니다..벌초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는 처서를 지나 추석 몇 주일 전에 조상님들의 산소를 찾아서 깨끗이 풀을 베어야 하는데... 사전에 벌초를 하기 위해 각자 멀리서 함께 모이기가 어려워서.. 언제 부터인..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9.26
고향 / 김소월 * 성법령에서 바라본 고향 상옥 풍경입니다. 유난히도 무덥던 8월도 어느덧 지나가고...가을 장마비가 멈출줄을 모르고 두서없이 내리는 9월도 벌써 다섯날이 지나고 있네요..날씨가 무덥던 비가오던 계절은 소리없이 흘러서 이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불과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매년 이맘 때..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9.05
고향의 뒷동산 (한바위) 고향의 뒷동산 (한바위) *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2007.02.18(일요일)설날 * 날 씨: 맑음 * 동행자: 호젓한오솔길 외4명 * 산행코스: 통점재- 낙동정맥길- 함바위- 무시랍등 * 산행거리: 약 5 Km * 산행시간: 2시간 30분소요(유유자적) 설날 아침 제사를 지내고 나서 모두들 함바위에 가보..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2.19
추석, 한가위 추억... (2006) * 한가위의 추억 * 2006.10.07(일)호젓한오솔길 추석 하루전날(10/5일) 아침일찍 시골집에 도착하니 맨 먼져 반겨주는 것은 골목길과 담장 밑 여기 저기에 어머님이 가꾸어 놓은 국화꽃 향기가 물씬 가을 내음을 풍기며 반겨준다. 춘천에 살고있는 동생 가족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연락 해보..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