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길 (trollstigen : 트롤스티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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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鋸 : 나무 자르는 톱)연주 '사랑의 종소리'
▼ 노르웨이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인물 요정(妖精) 트롤(Trool)이다
▼ 트롤(Trool)은 '정령'(精靈), 예쁘게 말하면 '요정'(妖精)이다
▼ 노르웨이에 가면 여러 모양의 요정(Trool)인형들을 기념품점들마다 판매하고 있다
▼ 오따에서 → 게이랑에르로 가기 위해 험한 산길인 '요정도로'를 따라 출발한다
▼ 가파른 고갯길에는 하지(夏至)가 가까운 6월 하순인데도 눈이 쌓여있다
▼ 높은 산에 쌓였던 눈이 녹아내려 힘찬 계곡물로 쏟아진다
▼ 요정(Trool)길은 해발 2.132m의 꼭대기를 넘기위해 산맥을 11번 돌아 올라간다
▼ 산악(2.132m)을 넘어가는 험한길은 8년간의 공사끝에 1936년 완성되었다
▼ 요정길의 좌우에는 아름답고 줄기찬 폭포들이 장관을 이룬다
▼ 요정(Trool)길 정상에도 눈이 녹아내려 만들어진 산상호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 푸르고 옥빛 같은 맑은 물은 생수로 바로 마셔도 된단다
▼ 6월하순인데도 호수의 얼음은 절반만 녹았다
▼ 고도가 높아질 수록 호수의 얼음은 녹질 않는다
▼ 맑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더니 눈보라와 한풍(寒風)이 몰아친다
▼ 요정(Trool) 길에는 1년내내 흰눈이 쌓인 설산이다
▼ 요정길은 6월부터 8월까지 통행이 가능하나, 날씨에 따라 임시 폐쇄도 한다
▼ 요정의 고산길은 대자연을 극복한 인간의 도전을 보여주는 놀라운 길이다
▼ 요정의 길(trollstigen)은 ‘요정의 사다리’ 또는 ‘요정의 계단’으로도 풀이한다
▼ 파란 하늘과 눈, 바위, 안게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
▼ 요정(Trool)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은 환상적이다
▼ 험한 정상길을 지나 낮은지대로 내려가고 있다
▼ 저 아래 보이는 마을이 '피요르드'관광의 출발점인 '게이랑에르'다
▼ 높은 산과 협곡을 굽이굽이 돌아 곡예를 마친 마을은 더욱 편안해 보인다
▼ 마을 오른쪽에 피요르드를 운항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 마을을 향해 쏟아지는 계곡폭포수
▼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 승선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유람선을 타고 피요르드를 항해하면서 7자매폭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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