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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헛개나무의 효능

호젓한오솔길 2011. 3. 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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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차 만드는법>

가지 끝 부분이 효능이 좋으며, 굵은 가지의 중앙에 있는 갈색 심재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사용치 못하므로 가지 끝만을 取한다. 3년 주기로 달리는 열매(지구자)는 닭발처럼 생긴 과육 부분이 효능이 좋으며, 열매 끝부분의 씨앗에는 독성이 있어 음용치 못하므로  남겨 둔다.

 

보통은 새 순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먹습니다

낙엽이 되기전 싱싱한 잎을 채취하여 손질하여 건조한후 차로마셔도 됩니다

 10월 ∼ 11월에 채취한 헛개나무 열매를 깨끗이 씻어내어 어떤 인공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덖어서 만들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우려 드시면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함께 은은한 쵸콜릿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 헛개나무 잎,줄기 40 ~ 50g을 준비한다.
   (열매일 경우에는 30 ~ 40g을 준비한다. )
2. 약초 달이는 주머니에 헛개나무 잎,줄기(또는 열매)를 넣는다.
3. 주전자 물 1되정도(1.8L)에 약초를 담은 주머니를 넣는다.
4. 센불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약 2시간 정도 달인다.
   (주의할 점은 주전자 뚜껑을 닫고 달일 경우 약물이 넘칠 우려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물이 끓을 경우에 뚜껑을 열어놓고 달인다.) 
5. 다 끓으면 주머니(헛개나무 잎,줄기)를 건져내고 식혀서 시원한 장소나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루에 2 ~ 3회, 또는 수시로 마신다.

 

헛개나무의 성분은 다당체(polysaccaride)인데 단맛(고형분 35~45Brix%)이 난다. 부위중 열매가 으뜸이고, 그 다음은 잎(3~5Brix%)이며, 그 외의 가지, 껍질, 목질부위는 농도가 아주 낮아 숙취에 어느 정도 유용하지만 장기간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가지는 되도록이면 직경 3cm이하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열매속의 다당체는 추출온도에 따라 성분이 달라지므로 온도에 따라 단계별로 추출하고 잎과 나머지 재료는 열수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가정에서는 이 방법은 매우 번거로우므로 열매의 경우 높은 온도로 달이고, 잎은 여타 차 끓이는 방법과 동일하다. 열매는 높은 온도에서 보다 많은 중요한 성분들이 추출됨으로 쎈불로 끓일 것을 권합니다

 

헛개나무는 1년생 가지가 젤 좋은걸로 알고 있으며 음료로 드실때는

1. 주전자등에 담을수있는 크기로 자른 후 1/3쯤 넣고 강한 불로 끓인 다음

2.그 물은 버리고 다시 약한 불로  3시간 정도 달인후

3.물처럼 그냥 드시면 되는줄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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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효능]

★ 헛개나무효능 요약정리

많은분들이 헛개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궁금해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헛개나무 효능에 대한 정보란게 막연히

 '어디에 좋더라~~.   누가 먹어는데 좋아졌더라~~' 라는 식의 정보 뿐입니다.

그러한 헛개나무의 효능에 대한 올바르고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한걸 알고

나름으로 제가 헛개나무 효능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래에 말씀드린 헛개나무의 효능은 제가 큰형네건강즙에서 헛개나무즙을 만들면서

책과 발품으로 알아낸 사실이며, 직접 저희 큰형네건강즙의 헛개나무즙을 신청해서

드셔본 분들의 체험까지 취합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헛개나무의 효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것입니다.

 

[헛개나무의 효능]

 : '술이 헛것이 된다.'

 

■ 재미있는 이름의 유래

    '지구자나무'라고도 하는 헛개나무는 먹으면 '술이 헛것이 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본초강목에도 헛개나무를 먹으면 숙취해소,주독해소 및 구취제거 및 간 해독, 변비에 도움을 주며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 어떤 성분이 있길래?

    열매, 뿌리, 가지, 잎에서 과당, 설탕, 포도당, 카탈라제, 페독시다제 등의 당분이 13%, 칼륨, 칼슘, 철등이 미량 함유되어 있으며 하벤산, 호베닌, 후랑구라닌, 사포닌 등의 성분들이 술 해독과 피로회복, 구토즈 완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콤하면서 약간 신맛이 있고 구수하다. 성질은 평하여 누구나 먹을 수 있다.

 

■  어떻게 먹을까?

   헛개나무는 열매, 잎, 껍질 모두를 먹을 수 있다. 열매는 물 1.8L 에 40g 정도를 넣고 중불에 오래도록 다려서 맛과 향이 잘 우러나게 해서 차로 마신다. 열매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하절기엔 특히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껍질과 잎은 물 1.8L 에 50g 정도를 넣고 끓는 물에서 30분가량 달이다가 약 70도 물에서 30분간 달여 먹으면 된다.

 

■  좋은 헛개나무 고르기 

   국산 열매는 열매자루가 붙어있고 향이 나며 물을 끓였을때 뒷맛이 깔끔하며, 물 색깔도 깔끔하지만 수입산 열매는 열매자루가 거의 없고 무향으로 끓였을 때 뒷맛이 텁텁하며 물 색깔도 흐리다. 잎과 껍질은 건조된 상태로 더욱 구분이 어려워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헛개나무의 효능

 

 

 

 

 

'헛개나무' 간 기능 개선 효능 입증

2009년 07월 16일 05:19

【 앵커멘트 】
여러분 혹시 '헛개나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간 해독에 좋다는 속설이 전해오는 나무인데요,
실제로 임상결과 술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술을 물이 되게 한다'는 등 간 해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입니다.

중국 명나라 때의 약학서인 '본초강목'에는 헛개나무 생즙이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 헛개나무의 효능이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남대 연구팀의 공동 연구 결과 입증됐습니다.

▶ 인터뷰 : 나천수 / 전남대 교수
-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의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우수함은 물론이고 간염 환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주부들의 간도 보호하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나타났습니다. "

술을 많이 마셔 간 기능이 떨어진 환자 40명에게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12주 동안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간 기능을 나타내는 GPT 수치가 12주 후에 평균 67에서 47로 떨어졌습니다.

정상인은 GPT 수치가 40 전후인데 간 기능이 손상되면 수치가 높아집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보호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식품으로 인증했습니다.

▶ 인터뷰 : 나천수 / 전남대 교수
- "우선은 하드 캅셀로 준비했고 음료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먹기 쉬운 요구르트와 결합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연구팀은 기능성 식품 인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간 질환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천연물 신약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출처 : 귀농과 전원생활(귀농 ,귀촌, 텃밭, 친환경.전통음식,웰빙식단)
글쓴이 : 들꽃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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