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이로움을 상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버밍험대학 연구팀이 'PNAS'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할 시 생성되는 유리기등의 부산물이 실제로 인체에 유익할 수 있으며 심지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기는 암과 심장질환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구팀은 반면 유리기가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비타민 C와 E 등의 항산화제로 이 같은 성분을 없애는 것이 인체에 이롭기 보다는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등 항산화제 복용이 암을 예방하는등 건강에 이로운 면이 많지만 과도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09.05.12 08:56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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