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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개항 50주년 및 시민의 날 축제

호젓한오솔길 2012. 6. 10. 00:00

 

 

포항항 개항 50주년 및 시민의 날 축제

 

* 일  자 : 2011년 6월 9일

* 장  소 : 포항시 동빈 내항, 형산강 둔치 

 

단비 개인 날씨에 초록이 무르익어 가는 주말. 토요일(2012.06.09)이 포항항 개항 5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여, 우리 집에서 약 10Km 떨어진 남구 형산강 둔치에서 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고 하기에 저녁 운동 삼아 걸어서 다녀 오기로 한다. 오후 5시경 선선해진 저녁 해거름에 집을 나서서, 가는 길에 집 근처의 포항 북부 해수욕장 풍경과, 개항 50주년을 맞은 동빈 내항의 초여름 풍경을 담으며 형산강 둔치로 가서 시민의 날 행사장 구경을 하고 올 요량이다.

 

 * 우리 집과 가까운 포항 북부 해수욕장 북쪽에서 바라본 풍경.

 

 * 걸어 가면서 돌아본 북쪽 환여공원 쪽 풍경.

 

 * 해수욕장 건너 포스코 전경.

 

 * 철 이른 북부 해수욕장 나들이 나온 가족들 풍경 정겹다.

 

 * 해수욕장,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있어 다가 가니.

 

 * 비치볼 대회를 하는 모양이다.

 

 * 거의가 외국 사람들이네요.

 

 * 응원하는 사람도 경기하는 사람도 모두 외국인들 뿐이니.

 

 * 외국 해변에 온 느낌입니다.

 

 * 따가운 햇볕에서 작전도 짜고 열심이네요.

  

 * 응원 열기도 대단하네요.

 

 * 여객선 터미널 쪽 풍경.

 

 * 여객선 터미널에서 바라본 북부 해수욕장 전경.

 

 *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해안 풍경들을 당겨 본다.

 

 

 

 

 * 여객선 터미널 앞을 지난다.

 

 * 포항시 관광 안내도.

 

 * 돌아본 북부 해수욕장.

 

 * 포항 동빈 내항 전경.

 

 * 포항 동빈 내항 전경.

 

 * 동빈 부둣가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 동빈 내항과 송도 쪽 풍경.

 

  * 포항 동빈 내항 전경.

 

 * 부둣가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 전등이 주렁주렁 달린 오징어 잡이 배.

 

 * 동빈 다리 앞에서 개항 50주년 행사가 진행 중인 모양이다.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행사장 풍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부두 전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송도 방향 풍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초계함 전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내항 풍경.

 

 * 다리에서 바라본 동빈 부두 풍경.

 

 * 동빈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 해상 퍼레이드 준비 중인 해병 수색대 모습.

 

 * 도시락을 먹어 가면서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 송도 다리에서 바라본 동빈 내항.

 

 * 송도 다리에서 바라본 펌프장.

 

 * 동빈 운하 설치 공사장.

 

 * 집에서 1시간 20분 정도 슬슬 걸어서 형산강 둔치에 도착한다.

 

 * 형산강 둑에서 바라본 하류 풍경.

 

 * 오늘 행사가 진행되는 상류 쪽으로 올라간다.

 

 * 형산강 둔치 전경.

 

 * 형산강과 건너 포스코 고로 풍경.

 

 * 형산강 하류 전경.

 

 * 행사장 주변 풍경.

 

 * 형산강 하류 포스코 풍경.

 

 * 하류에 해상 퍼레이드 선박이 보인다.

 

 * 행사장 전경을 사지네 담아본다.

 

 

 

 

 

 

 

 * 행사장 윗쪽 형산강 다리 풍경.

 

 * 사람들은 행사장으로 몰려든다.

 

  

 

 

 * 포항 시립 합창단.

 

 * 해상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 내빈들이 도착하고.

 

 * 시립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 합창단 공연에 이어.

 

 

 * 저녁 늦게 까지..

    불꽃 놀이를 비롯한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 노래 자랑이 벌어진다고 한다.

 

 * 주위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 하는 시간, 저녁을 먹은 시민들이 행사장으로 모여 드는 시간.

 

 * 발걸음을 집으로 돌린다.

 

 * 노래 가락이 소란하게 들리는 상가 골목에.

 

 * 각설이 팀이 구경꾼을 많이 불러 모았네요.

 

 * 주택을 허물고 동빈항 공사를 하고 있는 도로를 따라 오면서 어두워지는 안내판을 후레시를 터트려 찍어본다.

 

 * 어둠이 내려버린 포항 북부 해수욕장.

 

 * 아직도 비치볼 경기가 야간 경기로 이어지고 있다.

 

 * 돌아본 북부 해수욕장 종점.

 

* 포스코 불빛이 영일만 물 위에 길게 늘어진다.

 

집 근처 북부 해수욕장 북쪽 귀퉁이에서 돌아보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고, 종종 걸음으로 달려오니, 저녁 8시 40분에 시작하는 주말 드라마 '무신'이 막 시작 하려는 멋진 타이밍이다. 내일 아침에 초딩 친구들과 여수 엑스포 구경 갈 준비를 하면서 유월의 토요일 하루도 그렇게 지나 간다.

 

2012.06.09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