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마치고
솔길 남현태
합치면
쉽게 이기는 것을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이합집산으로 속을 태운다
하는 짓거리들은
분통 터지지만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다
이제는
죄인처럼 마음 조이며
조용히 운명 맞이할 시간을
기다리는 수 밖에...
(2020.04.15)
장량 초등학교에서
총선 투표를 마치고
투표를 마치고
솔길 남현태
합치면
쉽게 이기는 것을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이합집산으로 속을 태운다
하는 짓거리들은
분통 터지지만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다
이제는
죄인처럼 마음 조이며
조용히 운명 맞이할 시간을
기다리는 수 밖에...
(2020.04.15)
장량 초등학교에서
총선 투표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