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꽃 고마리 시골 논도랑이나 개울가 등지에 습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많이 자라는 풀.. 어릴적에는 물가에서 많이 자란다고 물고맹이라고 불럿는데 소꼴(소먹이는 풀)을 베러가서 이풀을 베고나면 까칠까칠한 가시들에 손등이 여기저기애 �히어 따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꽃의 이름이 며느리밑.. ♥ 오솔길 산행방 ♥/야생화,꽃야기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