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할미꽃의 전설 할미꽃 어릴적 추운 산골 마을에 봄 눈이 녹으면 집 근처 논두렁 밭두렁 양지바른곳 어디에나 꼬부린 몸으로 살며시 피어나던 고향의 향수가 어리는 할미꽃.. 그러나 요즘은 좀 처럼 만나 보기가 어려워 점점 귀한 꽃으로 자리메김 하고있는 꽃.. 매년 사월 초순이면 할미를 만나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 ♥ 오솔길 산행방 ♥/야생화,꽃야기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