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해맞이.. ** 정해년 해맞이 ** 잔뜩 기대하고 나갔것만.... 아예 일출은 구경도 못하고 돌아 온 해맞이가 되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늦은 아침을 먹고나니 하늘이 뿌였게 개이면서..구름에 가려 중천에 떠 있는 흐릿한 정해년의 힘빠진 새 해를 볼수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대충 두툼히 줏어입고 마눌하..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