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채송화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 |||||||||||||||
|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된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0.6∼1.5cm, 나비 1.2∼2.5mm로 줄 모양이며 육질이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대가 없으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꽃보다 다소 길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심피는 5개이고 밑부분이 약간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
)
지난 달 무더위 속에서 땀을 무진장 흘리면서 죽장면 베틀봉을 길도 없는 숲속으로 오르다가.. 시원한 바위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바위채송화 입니다.. 주위가 온통 황금 빛으로 단장되어 있는 듯한 온화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여기서 점심 도시락을 펼치고 점심을 먹은 후..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화원에 드러누워 쉬었다가 올라갑니다..
2007.08.29 호젓한오솔길
'♥ 오솔길 산행방 ♥ > 야생화,꽃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패랭이꽃, 술패랭이꽃 (0) | 2007.08.30 |
|---|---|
| 산수국, 수국, 나무수국 (0) | 2007.08.29 |
| 양귀비 꽃 (0) | 2007.08.24 |
| 배롱나무꽃, 목백일홍 (0) | 2007.08.22 |
| 칡꽃, 갈화 (0) | 200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