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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오산골 무명 사찰터 마애불, 삼층석탑

호젓한오솔길 2010. 12. 25. 11:29

 

 * 바위 아래 새겨진 이름 없는 '마애불'.

 

 * 초라한 작은 마애불에서 세월의 향기가 배어난다.

 

 

 

 

 * 우물도 있고 펑퍼짐한 이곳이 옛날 절터인 듯하다.

 

 * 약간 위쪽에 여기도 마애불이..

 

 * 마치 이름없는 석공이 연습한 듯 희미하게 새겨진 어설픈 마애불이다.

 

 

 

 

 * 절터 옆 작은 능선에 세워진 삼층석탑.

 

 * 석탑 주위에 세워진 이정표.

 

 * 외로운 바위 위에 덩그러니.

 

 * 수난의 천년 세월을 살아오고, 또 천년을 기다린다.

  

  

* 내려오다 돌아보니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2010.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