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치료하는...
가을에 잘 익은 열매의 씨를 약으로 쓰지만 여름철에는 잎이나 줄기를 대신 쓴다.
잎은 짖찧어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시거나 물로 달여서 마신다.
생것은 1일 30~100g을 말린것은 5~10g을 물 1000cc를 붓고 10분쯤 달여서 3~5번에 나누어 마신다.
* 신경성 두통에 좋다.
* 잎과 줄기는 타박상이나 부종을 낫게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효과도 있다.
* 열매는 눈을 밝게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머리털을 빠지지 않게한다.
* 열매는 모든 두통에 특효약이라고 할 만하며 머리와 얼굴의 모든 풍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두통,
어지럼증, 뇌명,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증상, 눈이 침침한것, 이빨이 흔들리는것 등을 모두 낫게한다.
<한국본초도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마편초과의 갈잎떨기나무 순비기나무의 열매이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시원하다.
* 외감성으로 인한 어지럼증, 두통및 잇몸이 붓고 아픈 증상에 유효하다.
* 간경풍열로 눈이 침침하고 멍멍하며 때로는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며 붓고 아픈증상에 활용된다.
* 혈압이 높고 두통이 심할때 쓴다.
* 풍습성으로 사지가 땡기면서 아플때 통증을 완화 시킨다.
* 진정, 진통작용이 증면되었고 해열작용도 나타난다.
* 내장의 순환을 촉진 시킨다.
* 과민성비염에 달인 물을 코에 떨어뜨려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월 초순 안면도 해변가에서.
8월 말경의 변산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출처 : 우리땅약초
글쓴이 : 藥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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