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음식
원기회복엔 '장어' 열 많은 사람은 '콩국수'
여름을 잘 견디려면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체력유지를 해야 한다. 특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은 여름철 영양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삼계탕
글루타민산이 많아서 소화가 잘되고 닭 날개 부위에 풍부한 뮤신은 성장을 촉진하고 성기능과 운동기능을 증진시키며 단백질의 흡수력을 높인다.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각 재료의 효능을 복합적으로 상승시켜 빈혈을 예방한다.
◆장어구이
장어는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대표적인 고단백식품이다. 일반생선에 비해 150배 함량의 비타민 A는 활성산소 제거, 시각 보호 작용, 암 예방 및 성장과 생식기능 유지 작용이 있다.
◆추어탕
미꾸라지는 비타민 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지방의 형태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냉면과 콩국수
메밀은 성질이 서늘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변이 굳은 사람에게 좋다. 콩은 성질이 차 몸속에 열이 많은 사람들의 식품으로서는 뛰어난 효과를 지닌다. 콩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있어서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인체의 구성성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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