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초봄 어느 일요일
보수과 직원들과 백마강 야유회
* 강가에 모두모여...
* 유람선이 비좁다~~ 배 바닦이 꺼질듯~ 백마강이 따나갈듯~~
* 유람선 나룻배 위에서도 흥겨운 노래는 이어지고...
배엑 마~아강 다알 바~암에 물새에~가 우~울어 / 잃어 버어~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 저어~라 사공~아 일옆 편~주두둥~실 /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 삼천궁녀 들의 넋이 놀라서 혼비백산 **
그래도 시절엔 좋았어요... 요즘에 이렛다간 고성방가죄목으로...
2006.02.17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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