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새동네
내일이 어머님 생신이다. 금년엔 어머님 생신을 포항에서 조용히 차리기로 하고, 오늘 시골에 어머님 모시러 가는길에, 바닷가를 둘러서 해변 정취도 느끼며, 곤륜산에 만발한 진달레 구경,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있는곳이면 둘러보면서...
* 용한리 언덕위 도로변에 개나리..
* 청하에서 유계리 가는길 기와집 고목 매화..
* 유계리 과수원에 만개한 매화
* 매화꽃 자태에 그져 눈이부실 뿐이다...
때가되니 이렇게 온통 주위에 꽃동산이 되는것을, 나는 왜! 그렇게 가슴 조이며
이한 봄을 기다렸던가 ...
2006.03.25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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