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두 번의 도전’ 값지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우리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거리응원 주민들 침통 5일 강원도청 앞에서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방송을 지켜보던 주민들이 유치 실패가 결정된 뒤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등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춘천=홍진환 기자 《“아쉬움은 남지만 모두.. ♥ 오솔길 자료실 ♥/좋은글,사진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