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 김소월 * 성법령에서 바라본 고향 상옥 풍경입니다. 유난히도 무덥던 8월도 어느덧 지나가고...가을 장마비가 멈출줄을 모르고 두서없이 내리는 9월도 벌써 다섯날이 지나고 있네요..날씨가 무덥던 비가오던 계절은 소리없이 흘러서 이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불과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매년 이맘 때..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