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화단에서.. 어머님의 화단에서... 2006.05.03 (토요일) 오늘은 집안에 상을 당하여 청송 의료원으로 문상을 가는길에 시골집에 들렇는데.. 시골집의 뜨락, 담장 아래는 그간 어머님이 가꾸어 놓으신 온갖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뜨거운 햇살에 꽃잎이 생기를 잃은것이 못내 안타까웠다.. * 작.. ♥ 오솔길 사랑방 ♥/가족 이야기 200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