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봉 (1,155M)
* 위 치 : 대구시 동구, 영천시, 군위군
* 일 자 : 2007.06.03(일요일)
* 날 씨 : 맑음
* 동행자 : 동기회원 및 가족 23명
* 산행코스 : 팔공산 공원- 팔공산 동봉- 동화사- 팔공산 공원
* 산행시간 : 5시간 소요(유유자적)
오늘은 고교 동기회 부부동반 팔공산 산행가는 날이다...어제 월악산 만수봉을 운전하여 다녀왔어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피곤하다.. 오늘 산행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이미 약속을 한터라 투덜투덜 베낭을 챙겨서 07시 30분경에 집을나선다.. 팔공산 팔공탑앞에서 09시에 모이기로 하였는데..포항 대구간 고속도로에서 방심하다.. 경부 고속도로에 들어서게 되어 북대구에서 내려 팔공산으로 들어가는데 낮선 길에서 잠시 헤메다 조금늦게 찾아간다.. 더러는 30년 만에 처음 만난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울산 팀들이 아직 올라오는 중이라 잠시 기다려 10시경에 모두 합세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팔공산 팔공 탑아래 모여서...
* 옹기종기..그간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 각자 자기 소개및 가족소개 시간입니다..
* 조금은 쑥스럽구요..ㅋㅋ
* 환한 웃음이 참 좋습니다..
* 주목하여 주세요..오늘의 행동강령이 있겠습니다...ㅋㅋ
* 어느덧 해는 중천에 뜨고.. 아침 10시가 다 되었습니다..
* 여름 산행은 덥기전에 서둘러야 하는디... 대충 마무리 하고 이제 출발 합시다..
* 처음 오르막길은.. 그래도 시원한 그늘이라 다행입니다.. 모두들 열심이네요..ㅋㅋ
* 맨발로 걸어도 좋을 듯 한...시원한 길입니다..
* 이제 조금씩 지처가는 표정들이네요..
* 뒤 돌아보니..출발지가 죠기 보이네요..
* 초록이 싱그러운길..그러나 무지 힘이 듭니다..ㅋㅋ
* 바위들이 너무 굵어서 타넘기가 좀 쌍그럽네요..
* 아직은 마냥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 잠시 쉬어 갑시다...
* 등반대장님이 기다리고 있군요..
* 싱그러움 속에.. 멀리 운무가 자욱합니다..
*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 올라 왔군요..
* 마눌에게 시선집중...???
* 우리 동기중에서...초딩 친구를 만난 모양입니다..
* 케이블카로 올라오는 곳이라..먹거리도 많이 있네요..
* 회장님의 익살쓰런 강연이 한창이네요..ㅋ
* 이제 팔공산 정상이 가까워 오네요..
* 싱그러운 그늘 속으로...
* 오르막 계단길은 이어 지구요...
* 이제 완죤히 녹초가 되어 가는가 봅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석조약사여래입상입니다..
* 측면 모양입니다..
* 불상 앞에서 바라본 팔공산 정상...
* 불상 앞에 설치된...팔공산 자영공원 안내도..
* 이제 동봉을 오르는..마지막 목재 계단이네요..
* 계단에사 뒤돌아본..팔공산 정상 통신시설 모습..
* 동봉에서 바라본 조망..
* 동봉에서 바라본..팔공산 정상..
* 팔공산동봉의 정상석..
* 이런 친구의 다리에 쥐가 났군요.. 그 심정 알만 합니다..
* 모두들 응급 처치가 열심입니다..
* 팔공산 정상..
* 정상에서 둘러 앉아 점심을 먹구요..
* 팔공산 정상을 뒤로 하고..하산합니다..
* 능선의 바위 풍경들...
* 하산길에 뒤돌아 본...싱그러움...
* 팔공의 암릉들은 녹색 치마를 둘러 입고..
* 그 신비로움을 감추려 하네요..
* 아쉬운 듯 뒤돌아 보고..
* 하산길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솔 숲길 저멀리에 산행대장님이...
* 큰길가에 내려와 하늘을 보니..
* 아직 힘들이 많이 남은 듯...
* 발 걸음들이 가벼워 보이네요..
* 동화사에 도착하여..
* 동화사 전경이 여유롭습니다..
* 뒷 배경이 참 아름 답습니다..
* 동화사 안내판..
* 대웅전 모습입니다..
* 참으로 웅장하고..중엄하여...
* 괭시리 숙연해 지네요..
* 여유롭고..한가로와 보여 좋습니다..
* 법고와..법종 이군요..
* 동화사를 뒤로하고..
* ...??..꽃..
* 동전을 던저서.. 가운데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데요..
* 근처도 못간...불발탄이 많군요..ㅋㅋ
* 통일약사 여래불 가는길 돌 계단...웅장합니다..
* 동화사 앞으로 나오는길...
* 싸리나무 꽃도 피었네요..
하산후 공원내 식당에 모여서.. 나물 비빔밥에 생선회, 문어안주, 파전등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진 진수성찬을 대하고 보니..동기회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 및 소감을 발표하고..1차로 식사 후 족구 한게임 하고와서 2차를 한다고 하네요..
나는 연이틀 산행으로 피곤도 하고 하여.. 양해를 구하고 먼저 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피곤한지 눈이자꾸 감기어 도저히 운전을 할수없어.. 영천휴게소에 들러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약 30분간 차에서 잠을자고 정신을 차린후..포항으로 돌아오면서 팔공산 산행일정을 마무리 해봅니다..
2007.06.03 호젓한오솔길
* 팔공산 자연공원에서 주차하고 - 팔공스카이라인 옆 능선길을 따라서 동봉에 올라감
- 동봉이서 신령재 쪽으로 팔공 능선을 따라 오다가.. 84번 표지판이 있는 삼거리로 하산하다가
- 동화사 도착 바로전애..우측 큰도로로 유원지 쪽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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