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용 아이디어
1. 설사약 없을 때 날계란 넣은 녹차 효과
설사는 나고 금방 약을 구하기 힘들 때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위장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2. 두통, 불면증엔 콩 넣은 베개 효과 있어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정도만..
3. 코감기, 코막힘 쑥잎 비벼서 콧구멍 넣으면 시원하게 뚫려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을 쑤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 세수 헹굼물에 식초 서너방울 피부 거칠어짐 방지 할 수 있어
사용하고 있는 비누가 맞지 않아 피부가 거칠거칠해질 때는 헹굼물에 식초를 서너방울 넣어 씻어보자. 비누의 알칼리성이 중화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지금 쓰고 있는 비누를 버리고 다른 비누를 살 필요가 없다.
5. 생선가시 목에 걸렸을땐 달걀마시면 좋다.
생선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게 되면 보통 된밥 한숟가락을 입에 넣은 다음 씹지 않고 꿀꺽 삼키곤 하는데 그리 쉽게 내려가지를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하나를 깨어 꿀꺽 마시거나 식초 물로 몇 번 입안과 목을 헹구면 가시가 내려간다.
6. 병속 손가락 안 빠질땐 비누 푼 온수에 담가야
어린이들이 병을 갖고 놀다가 손가락이 병속에 들어가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7. 너무 피로해 잠 못 들 때 식초 마시면 잠 잘와
잠이 안오거나 불면중에 시달릴 때 식초를 큰 숟가락으로 한술 떠서 마셔보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피로한 몸은 파김치처럼 산성 경향을 띤다. 식초에는 산성화된 몸을 약한 알카리성으로 바꿔주는 작용이 있다. 식초를 마시면 불가사의하게 잠이 잘 온다. 잠이 안오는 사람은 즉시 시도해 볼 것.
8. 손가락서 반지 않빠질 때 비누거품 이용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고 싶은데 빠져나오지 않을 때 비누를 이용한다. 손에 물을 적신뒤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반지 위를 문지른다.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도 비누거품이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이어 다른 손가락으로 반지를 돌려 빼면 쉽게 빠져 나온다. 얼음물도 반지를 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찬물에 손을 넣으면 손가락 피부가 수축하며 헐거워지기 때문이다.
9. 상처난 후 물에 들어갈 때 콜드크림을 쓰면 통증없이
몸에 상처가 있을 때 그대로 물속에 들어가면 상처가 자극을 받아 몹시 아프다.
따라서 물속에 들어갈 때는 상처난 부위에 콜드크림 등과 같은 유성크림을 바른다음 들어가는 것이 좋다. 크림의 기름기다 물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10. 담배 피운뒤 머리 아플땐 날된장 섭취
담배를 처음 피웠거나 너무 많이 피워서 머리가 몹시 아플땐 날된장을 먹어보자. 신기할 정도로 두통이 사라진다. 된장국을 마셔도 효과가 있다. 일본 음식인 미소 시루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11. 달걀껍데기째 식초에 담갔다 마시면 숙취제거
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비방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 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정도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면 먹으면 된다.
12. 어린애 변비 비타민 부족탓 과일, 야채 많이
어린애가 변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안쓰럽기 그지없다. 이 변비는 신경성 질환이나 곡류 편식으로 인한 비타민 부족으로 장의 기능이 쇠약해졌기 때문에 생긴다. 이럴땐 과일이나 야채 또는 기름류를 많이 섭취도록 해야한다.
13. 위염,위궤양에 양배추 날 것 먹으면 효과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 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같은 위염이나 위궤양에는 양배추를 날로 썰어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14. 위장 약해 설사 자주 할땐 차조기잎 복용
위장이 약해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한다거나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평소에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좋다. 이 차조기 잎에는 위장에 좋은 페닐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15. 어깨가 심하게 결릴 때
어깨가 심하게 결릴 때는 소금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에 수건을 적셔 짠 뒤 어깨에 갖다 대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어깨가 슬슬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결리는 쪽 손의 새끼손가락과 넷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경락을 주물러서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6. 눈 다래끼 뜨거운 물수건 하루 3-4회 눈에 대면 좋아
눈에 다래끼가 났을땐 뜨거운 물수건으로 하루3-4회 정도 눈위에 대로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이렇게 온습포를 해주면 농양이 상부조직이 얇아져서 농의 배출구가 쉽게 뚫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농이 자연히 흘러나오게 된다. 이렇게 집에서 이틀정도 치료했는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 병원을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좋다.
17. 어혈로 생긴 몸의 부기 홍차 마시면 가라앉아
홍차에는 어혈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홍차를 매일 두 번2g정도 달여서 복용하면 어혈로 인해 생긴 몸의 부기를 뺄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의 생리통으로 인한 몸의 부기에 좋다.
18.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면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9. 살 파고든 발톱 식초에 솜 적셔 무르게 깍아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깍으려면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약 10분간 올려 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때 손톱깍이로 깍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깍인다.
20. 입 벌리고 자서 목 따끔거릴 때 소금물 양치질 통증완화
입을 벌리고 자거나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목구멍이나 건조해져 따끔거리며 열이 나고 아픈 경우가 있다. 소금물 양치질을 하거나 벌꿀 및 레몬을 넣은 홍차를 목구멍안으로 넣으면 통증이 완화한다.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주어도 좋다.
21. 담배 많이 피워 누렇게 된 치아레몬 사용하면 하얗게 변해
담배를 많이 피워 누렇게 된 치아는 아무리 닦아도 하얗게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하면 이가 상해 충치가 되기 쉽다. 이를 닦은뒤 레몬즙을 묻힌 가제수건으로 이를 문질러보자. 레몬에는 세정력이 있기 때문에 이가 하얗게 된다. 한번으로 안될 경우 매일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2. 벌에 쏘였을 때 침빼내고 소독 연고 바르면 부기 가라앉아
가을벌은 특히 공격적이어서 조심해야 한다. 벌에 쏘이면 침이 피부에 꽂인채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족집게 같은 것으로 침을 제거한뒤 쏘인 부위를 소독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는다. 사람에 따라서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러군데를 심하게 쏘였으나 상태가 이상할 때는 속히 의사에게 가야 한다.
23. 탈모 증상땐 구기자 달인 물 머리 감으면 효과있어
남녀 불문하고 머리칼이 빠지게 되면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등 미용면에서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탈모증상이 있을 때 구기자 잎을 넣고 달인 물에 매일 머리를 감아보자. 이렇게 여러날 계속하다 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4. 무좀, 고생땐 햇볕에 말린 귤껍질 태워 연기 쐬면 효과
여름이 되면 무좀이 재발해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시중에 나와있는 무좀약이나 무좀퇴치의 비방도 많지만 완치가 잘 안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법을 하나 소개한다. 햇볕에 바짝 말린 귤껍질을 태워 그 연기를 쐬어주는데 하루 4-5차례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25. 파래는 니코틴 중화에 탁월한 효과
파래는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담배의 니코틴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하루종일 쉴새없이 담배연기를 뿜어대는 애연가들에게 파래는 보약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파래는 지속성 비타민 식품으로 날마다 먹지 않고 가끔씩 먹어도 효과가 있다.
26. 칡뿌리, 대추씨 달여 마시면 갱년기피로 해소에 좋아
갱년가가 되면 피로나 권태가 오고 미열이 나면서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 장기간 복용해도 좋고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장기간 일상식으로 먹어도 좋다.
26. 발바닥에 물파스 바르면 땀 덜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여름철은 고역이다.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준다.
27. 찰과상 자리에 날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28. 편두통 심할 때 벌꿀 먹으면 1시간내 통증 없어져
편두통이 심할 때 벌꿀을 한숟갈 먹어보자. 넉넉 잡고 1시간안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또 아픈쪽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 넣은 다음 신선한 콩비지를 따뜻하게 데워 헝겊으로 싸서 아픈쪽 머리에다 대고 있으면 얼마 안 있어 통증이 멈춘다.
29.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가로폭은 60 cm, 세로50 cm 좋아
베개를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자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 반대로 너무 낮아도 피로해진다. 최근에는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머리의 혈액순환에 좋다는 설까지 나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른의 경우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 cm 가로폭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은 60cm 정도 세로폭은 50cm 정도가 좋다고 한다.
30. 새치 많은 젊은 사람들 비타민E 많이 섭취해야
젊은 사람들에세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좋다. 또 비타민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31. 딸꾹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술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32. 피부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33. 칫솔 식모부는 치아 2개반 길이가 좋아
치아 관리를 위해 칫솔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다.모부사 큰칫솔 양치질의 효과가 적다. 식모주 길이는 치아 두 개반을 덮을 정도 폭은 어금니의 앞뒤폭과 같은 것이 좋다. 잇몸이 건강하고 치열이 고른 사람은 식모의 배열이 직사각형이 가까우면서 칫솔질 면이 평면인 제품이 좋고 치석이 잘 끼거나 양치질 사간이 짧은 사람은 빳빳한 모가 좋다.
34. 악성변비엔 볶아찧은 참깨 마늘뿌리 3개 함께 복용
악성 변비가 있으면 참께 1백그램을 볶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저녁 먹을 때 먹는다. 이렇게 며칠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개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껍질을 벗긴 마늘을 삶아서 마시면 해독에 효과가 있다.
35. 감기에 좋은 마늘 요법
마늘을 깨끗이 다듬어 채를 친뒤 꿀아니 설탕물에 10일정도 재워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토스트등에 발라 먹으면 감기예방에 효과적 그러나 일단 감깅 걸렸을 때는 생마늘을 그냥 다져서 설탕에 타서 먹는다. 이렇게 하면 식도 기관지가 마늘의 자극을 받아 섬모운동이 활발해져 가래가 밀려나옴으로써 목에 무엇이 걸린 듯한 불편함과 통증이 사라진다. 감기의 정도가 심할 때는 누런 콧물이 나오고 숨 쉬기도 곤란해지는데 이런때 마늘은 잡균의 활동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 어린아이가 감기로 인해 코가 막혀 답답해 할 때는 마늘을 다져 가제에 싸서 대주면 코 속이 뚫여 한층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다.
36. 기침에 효과적인 무와 조청 요법
조청과 같은 분량의 무를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조청과 함께 병에 넣는다. 조청과 무의 분량은 정확한 비율이 없으므로 1:1정도로 넣는다. 보름내지 1개월정도 놓아두면 무즙이 혼합된 조청을 저장해 두었다가 기침이 나거나 목이 쉬었을 때 머리가 아플때 차스푼으로 하루3회 1회에 2-3번 마신다.
37. 몸에 좋은 현미차 만드는 법
현미를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넣고 노랗게 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이것을 보리차처럼 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구수한 숭늉맛의 현미차가 된다. 이 현미 숭늉 5컵 정도와 같은 양의 야채 수프를 만들어 45분 간격으로 번갈아 마시면 어떤 이뇨제보다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미차는 혈관 내부의 정화작용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38. 취하지 않게 술마시는 법
술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우선 빈속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공복시 음주는 위벽을 상하게 하고 갑자기 취하게 만들기 때문 음주 전에는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등을 먹어 위벽을 충분히 보호하여 알콜 흡수를 더디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독한 술은 인후식도, 위에 화학적 손상을 입히고 체내 탈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 종류가 다른 술은 가급적 섞어 마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종류가 다른 첨가물들이 상호반응을 일으켜 더 취하게 만들기 때문 담소하면서 천천히 마시고 안주를 충분히 먹는 것도 건강음주의 요령이다.
39. 눈이 피로할 때의 참기름 요법
책이나 TV, 컴퓨터 화면등을 장시간 보면 눈이 피곤해지고 시력도 떨어진다. 피로에서 오는 침침한 눈, 건조한 눈, 무겁고 뻑뻑한 눈 등을 일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잦은 안약의 사용은 좋지 않다. 첨가물들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참기름을 구해 발바닥에는 1-2작은술 정도를 바른다. 그리고 정성껏 발바닥 전체를 맛사지 한다. 이때 너무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 발바닥에는 눈과 통하는 반사점이 있어 매일밤 실시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40. 화상시 응급조치
커피포트를 발로 차거나 식탁보를 잡아 당겨 엎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바로 화상부위를 찬물에 담근다. 찬물에 담그지 않으면 뜨거운 기운이 화상의 정도를 더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에 덴 부위를 대고 있어야 한다. 10-20분 정도 열을 식힌 후 옷을 벗은 후 살균가제나 찬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주어 감염을 막은뒤 바로 병원에 간다.
41. 겨울철 동상예방법
손, 발이 젖은 상태고 차가운 외기에 노출되면 동상에 걸리기 쉬우므로 자녀에겐 손,발이 젖으면 즉시 집으로 돌아오도록 한다. 집에 돌아온후 젖은 발이나 손은 깨끗이 씻겨 물기를 잘 닦아준다. 물집이 생겼을 때도 마참가지 물집을 터뜨리거나 미지근한 물에 언살을 녹도록 담가준다. 스키나 스케이트 등산등 겨울철 야외활동을 자주 갖는 가정에서는 아이의 양말 옷 장갑등을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2. 겨울철 피부질환 예방
하루에 한번씩 청소기로 집안 멎지 진드기등을 털어낸다. 이때 환기도 겸한다. 어린이 방에는 두꺼운 커튼이나 블라인드, 카펫, 방석을 두지 않는다. 모두 먼지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어린이 옷은 반드시 천연섬유, 속옷은 면으로 입힌다. 세탁비누를 사용하고 세탁시에는 옷에 비누가 남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삶아주고 햇볕에 널려 살균한다. 공기가 건조하면 가려우므로 적정습도 유지한다.
43. 가벼운 두통해소법
특별한 질환은 아닌데도 왠지 머리가 무겁고 아플 때가 있다. 이때는 머리 부위의 울혈이 원인이 된다. 우선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양쪽 관자놀이를 세게 누른다. 다음 머리 뒤통수 목덜미의 움푹한 곳 양쪽 1cm되는 곳에 양손의 엄지 손가락을 돌려대고 자기의 머리를 잡아 올리듯이 세게 누르도록 한다. 이렇게 5-6차례 반복해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두통이 사라지게 된다. 또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높게 들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들 듯이하고 뒷머리만 땅에 닿게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도 두통해소에 아주 좋다
44. 딸국질에는 생강즙이 최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는 생강즙을 단숨에 마시면 싹 멎는다. 먼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어느정도 그릇에 모이면 가제에 싸서 즙을 짠다. 그것을 한번에 10ml씩 단숨에 마신다. 입에 물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꿀꺽 삼켜야 한다. 생강의 매운 맛을 위를 눌리게 하여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작용을 한다.
45. 알레르기성 비염엔 참기름을
알레르기성 비염은 갑작스럽게 기후가 변하거나 냄새가 독한 화학약품의 자극을 받았을 때 나쁜 공기와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담뱃가루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긴다. 그 자체가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만성이 되면 천식, 충농증으로 고생을 한다. 참기름을 끓여 적당히 식힌다음 2-3방울씩 코안에 넣다가 점차 양을 늘려 하루에 5-6방울씩 2번씩 넣으면 막혔던 코가 뚫리고 콧물이 적어진다. 수세미 외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10-15g을 물에 달인뒤 먹거나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낸 것을 코안에 넣어도 좋다.
46. 충곤증 해소를 위한 생활요법
노래를 자주 부른다. 노래를 하면 호흡이 자연스럽게 조절되고 운동량이 증가해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생수를 자주 마신다. 4백조 가량되는 인체의 세포는 각기 영양을 섭취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작용이 방해를 받아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뇌신경을 자극 두통이나 피로감의 원인이 된다.
냉, 온 교대욕을 자주 한다. 냉수에서부터 시작, 1분씩 7회 간을 냉,온 교대욕을 하면 피부 모세혈관의 수축과 확대가 이루어져 피부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모세혈관에 부수되는 있는 동, 정맥 문압을 활용 전신의 체액을 중성으로 만들어 주는 작용도 한다.
양질의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하루 몇시간을 자야 하는 시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7-8시간 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잠을 잤는데도 개운치 않다면 수면의 질을 본다. 무거운 이불, 몸에 꼭 끼는 잠옷, 높은 베개는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47. 변비에 효과적인 땅콩가루 요법
매일 아침 빈 속에 차갑지 않은 생수나, 우유, 다시마 우려낸 물을 마신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운동법으로 아침, 저녁으로 자리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두 손바닥으로 배꼽 주위를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문질러 준다. 또 가상시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자세에서 두팔을 자연스럽게 앞, 뒤로 휘두른다. 이때 앞에 온팔의 주먹으로 아랫배를 두드리고 뒤로 긴팔의 주먹으로는 허리 등뼈 부위를 두드리는 운동을 매일 1백번 가량하면 효과가 있다.
식이요법으로는 마른콩 15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로 낸뒤 하루 3번에 걸쳐 3일정도 나눠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8. 기미치료에 좋은 달걀 흰자
여성이 고민하는 피부트러블의 대표주자격인 기미를 없애기 위해서는 달걀흰자을 이용한 민간요법을 실행해 본다. 달걀흰자위 3개를 소주 100ml에 담그고 뚜껑을 잘 막아 4-7일 간 두었다가 매일 여러차례 기미가 있는 얼굴 부위에 바르면 기미가 옅어진다.
또 곶감살을 걸쭉하게 개어 기미가 있는 부위에 바르고 잔뒤 아침에 씻어내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기미치료에 효과가 있다.
49. 설사시 주의해야할 음식
먼저 충분한 수분섭취로 탈수를 예방한다. 당근,야채주스는 전해질 대체 물질인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아주 좋다. 찬 음식과 음료는 물론 커피 알콜, 탄산음료는 피할 것, 단단한 음식, 유제품, 콩류, 지방, 밀 또는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 바나나, 사과, 녹차 등은 먹어도 무방, 변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소량의 음식을 먹는데 삶은 야채, 강판에 간 사과 등이 권할 만한 음식
50. 가시에 찔렸을 때 응급조치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4-5회정도 갈아 붙이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하게 머리를 내보인다. 족집게로 가시를 뽑은다음 그 부위를 소독해 주면 곪을 염려가 없다.
51. 땀이 너무 나서 괴로울때
보통 사람은 하루 평균 3l가량의 땀을 흘린다. 그런데 보통 사람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려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발바닥에 풀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의 급소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을 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52. 아기 땀띠 예방법
일단 서늘하게 아이가 더 이상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한다. 다음 몸을 구석구석 씻긴후 베이비 파우더나 칼라민 로션을 발라준다. 하루 3회정도의 샤워가 적당, 샤워를 시킬 때는 젖은 타월을 꼭 짜서 손, 얼굴, 목이 겹치는 부분 겨드랑이 등을 말끔히 닦이고 마지막에 흐르는 물로 헹궈준다. 매번 비누칠을 할 필요는 없고 밤에 재우기 전에 1번만 비누칠을 해준다. 샤워후에는 물기를 잘 닦고 땀 흡수가 좋은 순면의 옷을 골라 입히고 목선, 소맷부분은 너무 꽉 끼지 않는 것이 좋다.
53. 맥주병을 이용한 발의 피로회복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거나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외출을 했다면 저녁에 발이 몹시 아플 것이다. 이럴 경우엔 맥주병을 밟고서서 넘어지지 않게 손으로 벽이나 기둥을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수차례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하게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54. 일사병에 걸렸을때
초여름이라 해도 햇볕을 오래 받으면 일사병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햇볕에 익숙지 못한 어린이들은 짧은 사간밖에 나가 있어도 일사병에 걸린 가능성이 높다. 일사병 증세가 나타나 먼저 옷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아이를 눕혀 3-4시간 쉬게 한뒤 소금을 약간 탄 물이나 오이즙을 마시게 하면 회복이 빨라진다. 빠른 맥박과 호흡, 어지럼증, 의식불명 등의 증상을 보이고 체온이 39도이상으로 올라가면 아이를 얼음물로 찜질해 주거나 팔 다리를 심장을 향해 주물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준다. 가장 무더운 오후 1-5시 사이에는 아이를 가능한 한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55. 땀 겨드랑이 냄세 제거법
차조기 잎을 끓여 그 물에 목욕하면 땀냄새, 제거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굴, 조개 껍데기 20g에 물 20ml를 붓고 달여 저녁에 2번 되풀이해 먹으면 땀을 멈추게 한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로 고민하는 사람은 신선한 생강을 짓찧어 하루에 1번씩 겨드랑이에 붙이거나 거즈에 싼 백반가루로 겨드랑이를 자주 문질러 줘도 치료효과가 있다.
56. 냉증에 좋은 솔잎, 익모초
꾸준한 체질개선이 완치의 대안,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안마를 해주는 것도 둥근 나무를 절반으로 쪼개 시간이 날 때마다 둥근쪽이 발바닥의 우묵한 곳에 닿게 하여 밟아주어도 좋다.
신선한 솔잎을 잘 게 썰어 천 주머니 속에 넣고 목욕시 아랫배에 대고 문지르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익모초를 물에 달여 찌꺼기를 버린뒤 다시 진하게 조려 팥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하루 10알씩 3번 식전에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냉증으로 인한 월경 불순에는 생강으로 담근 술을 조금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57. 주부 습진에 좋은 가지 요법
부엌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는 것을 생활화 한다. 고추, 파,마늘 등의 양념류가 장시간 손에 닿는 것을 피하고 구두약, 염색약, 등 약품 성분이 강한 제품을 취급할 때도 면장갑을 안에 끼고 비닐장갑을 끼도록 한다. 취침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후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으로 가지의 꼭기 부분을 잘라 습진이 있는 곳에 자주 문지르면 효과적 들기름을 약한불에 데워 면봉이나 솜뭉치에 묻혀 하루 1번씩 5-10분간 습진 부위에 문지르면 찜질해줘도 좋다.
58. 발에 쌓인 각질 없애는 법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반정도 받아 두발을 10분 정도 담근후 수건으로 닦는다. 알갱이가 들어 있는 필링 크림으로 발가락, 뒤꿈치 등 각질이 많이 쌓여 있는 부위를 마사지하듯 골고루 세게 문지른다. 필링이 끝난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다.
작은 가위를 이용해 굳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디로션과 크림을 1:1의 비율로 섞어 5-10분간 마사지 한다. 마사지가 끝나면 랩으로 발을 감싸준다. 그 위에 뜨거운 수건과 은박지를 씌우고 15분후에 벗겨낸다.
59. 꽈리를 이용한 감기 퇴치법
몇다발의 꽈리를 거실벽에 걸어두면 장식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말린 것을 이용해 감기를 퇴치할 수도 있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 특히 편도선염에 걸렸다면 꽈리 열매를 벗겨 물을 붓고 푹 끓여 뜨거울 때 한잔씩 마시면 약을 먹지 않고 도 거뜬히 감기를 이길 수 있다.
60. 아기가 열이 났을 때의 응급조치
유아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열이 잘난다. 병으로 열이 나는 경우 증세에 관계없이 잠깐 사이에 교열이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일반적으로 섭씨 37.5도 정도를 미열이라하고 38도를 넘었다면 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열이 날 때 다소 보채더라도 얼러주면 잘 웃고 식욕도 있으면서 비교적 원기가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고열로 얼굴이 빨개져 쌕쌕거릴 때도 기분이 좋고 물이나 우유를 잘 마신다면 크게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열이 있을 때의 응급조치는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 열이 나면 몸이 달아올라 잠을 편히 자지 못하기 때문에 이불이나 담요의 양을 조절해서 덥지 않게 신경을 써준다. 찜질을 할 때 지나치게 찬 찜질은 오히려 아이를 괴롭힐 수 있으므로 얼음이나 찬물찜질을 할 때는 혈관이 많은 부위 즉 목뒤나 손목, 몸통등을 중심으로 찜질해준다. 알콜은 가급적 집에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 사용할 경우 저체온 현상이 일어나 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해열제를 시럽으로 먹일 경우 먹일 경우 아기가 보채면 먹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좌약을 쓰는 것이 좋다. 응급조처를 통해 열이 내리고 다소 안정된 듯하며 다시 보온을 시켜줘야 한다.
61. 우울증에 효과적인 대추차
우울증은 유전적 영향이 강하다. 계절적인 영향도 커서 가을에서 겨울사이 일조시간이 짦아찔 때 특히 11월 말경이면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월경을 전,후해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이 꽤있고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도 상당하다. 우울증에는 심신의 안정이 절대적인 예방이자 치료법이며 취미생활등을 통해 기분전환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다. 대추 7개, 구절초 38g, 밀15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씩 나누어 먹는 방법이 불면증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데 우울증에도 효과적이다.
62. 치통의 응급조치
갑자기 이가 아파서 참지 못할 경우에는 아픈 쪽의 귀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도록 한다.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요령이다.
63. 구취가 날때
구취는 위장이 안좋거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또는 충치, 치조농루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입내의 경우는 혐기성 세균이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는데 이는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64. 감기의 증상별 치료법
◈ 초 기
1. 묵은 생강의 즙, 말린 매실 1개를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매실 대신에 된장도 괜찮다.
2. 잉어의 생피를 한 잔 마신다.
3. 말린 귤껍질과 검은콩을 각각 20g씩 배합한 뒤 삶아서 1일 복용량으로 하여 수시로 마신다.
◈ 중 기
1. 귤을 통째로 검게 구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2. 무, 묵은 생강, 연꽃을 각각 즙을 내서 섞은 다음 말린 매실 1개분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우려내어 마신다.
3. 마늘을 썰어 버터에 볶은 것을 대량으로 씹어서 삼킨다.
◈ 회복기
1. 고기, 당근, 마늘, 생강을 넣고 진하게 수프를 만들어 먹는다. 식후에는 강력한 소화 효소인 파파인이 들어 있는 파파야를 먹으면 좋으나, 그것이 없으면 무즙이나 무화과를 대용해도 좋다.
2. 진한 율무즙을 숭늉 마시듯이 수시로 복용한다.
- 말린 매실 검게 구운 것을 오매라고 하는데, 이것 두개분에 뜨거운 물 한 잔을 붓고 우려내어 마신다.
위에서는 각 단계별로 하여 예를 들었으나 그 중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여 치료하면 된다.
아직은 감기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항생 물질이 없기 때문에 체력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감기는 초기에 잘 잡아야 한다.
"마늘" : 예로부터 마늘은 강정, 강장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또한 소염, 살균, 설사,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압 강하, 고혈압,
결핵 등에도 효과적이다.
'♥ 오솔길 사랑방 ♥ > 생활정보,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관리요령 (0) | 2011.12.30 |
---|---|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 차이점? (0) | 2011.12.30 |
살림 아이디어 (0) | 2011.12.30 |
주생활 아이디어 (0) | 2011.12.30 |
식생활 아이디어 (0) | 201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