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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맑고 깨끗하면 생체나이도 젊어진다.
오래된 물이 더러워지듯 나이가 들면 혈액도 탁해지고 끈끈해진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깨끗한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 신체 노화가 빨라진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혈액정화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요법은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수석이 받았다. 요즘에는 최고경영자(CEO), 정치인, 연예인도 시술을 받는다.
현재까지 나온 혈액요법에는 혈액정화 시스템과 혈액광양자요법(포톤세러피)이 있다.
치료를 받은 후 바로 느낄 수 있는 효과는 신체에 활력이 생기고 성기능이 좋아진다는 점. 여기에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고 신진대사율을 높여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낸다고 한다.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물질에는 채소류, 잡곡류, 미네랄과 비타민, 오메가3 등이 있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등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는 혈관과 혈액을 탄력 있고 깨끗하게 해준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근육의 세포막을 재생시키는 원료가 되므로 많이 마실수록 좋다. 하루 7, 8잔(2L) 정도 마셔야 한다. 일반 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평소에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변비가 있는 여성은 미네랄 물을 자주 마시면 변비도 없어지고 독성을 희석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려면 평소 소식(小食)하고 소금과 설탕을 적게 먹어야 한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좋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많이 웃는 것도 혈액을 튼튼하게 한다. 웃을 때 발생하는 엔돌핀이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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