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남성들의 대머리로 대표되던 탈모가 연령대와 성별을 넘어 모두의 고민으로 확대되었다.
두피케어 또는 탈모 방지 샴푸가 대거 등장했으며 가발 수요와 탈모치료 전문 병원이 크게 늘어나는 등 탈모, 두피케어 시장은 지난해에 303억원에서 올해 2009년에는 600억원으로 두 배 가량 신장했다.
하지만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탈모방지와 양모? 육모의 뜻은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영양제나 샴푸는 탈모방지나 두피관리 효과로 머리를 다시 나도록 만들어 주지 않는다. 반면 양모? 육모는 두피를 튼튼하게 만들어 머리숱을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한 예로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발모 의료기기 헤어맥스의 경우 9개의 저주파레이저(LLLT)가 세포증식을 유발해 모낭의 상피세포를 자극시켜 더 두껍고 건강한 모발을 유도하고 모발의 수량을 증가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이라면 꼭 이 점을 유의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 강수민 헬스조선 기자 ksm@chosun.com
<원문기사보기>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2/2010020201156.html
'♥ 오솔길 사랑방 ♥ >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식사법 (0) | 2012.01.20 |
---|---|
도대체 내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0) | 2012.01.20 |
신통한 생활의 지혜 77가지 (0) | 2012.01.20 |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법 (0) | 2012.01.20 |
골프 스윙자세 (0)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