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싫어하는 몸만들기 방법, 이렇게!
- ▲ 사진-조선일보DB
암 진단을 받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암은 인간이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항암체질로 만들어 암과 싸울 수는 있다. 면역력을 높여서 몸속 천연 항암제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영양 균형이 맞춰진 식사를 한다. 식품 색깔(녹색·노랑·빨강 등)과 식품 부위(잎·줄기·뿌리·열매 등)를 골고루 먹는다. 염분 섭취를 줄인다. 또한, 식품의 일부분보다는 전체를, 많이 도정한 것보다는 배아가 있는 것(현미 등)을, 많이 조리한 것보다는 가능한 한 적게 조리한 것을 먹는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공기 좋은 곳에서 걷기 등이 좋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체온을 끌어올릴 수 있다. 발목펌프운동, 자율진동운동, 콩밭치기운동, 모관운동 등도 좋다. 체내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암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야 한다.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신다. 식사 전후는 피하고 정제된 물보다 천연의 물이 좋다. 또한, 호흡법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독소를 배출한다. 산소가 부족하면 암세포가 종양으로 분화한다. 유산소운동과 복식호흡, 심호흡 등으로 산소를 체내에 충분히 공급해준다.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참고서적=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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