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솔길 남현태
파란 호수 보이는 차창 풍경
한 폭 그림에 엉덩이 들썩이고
융플라우 여행 출발점인
만년설 하얗게 덮인
높은 산으로 둘러 싸인 마을
동서로 두 개의 호수 낀 평지에
남쪽으로 융프라우
멋진 풍경 올려다 보이는
오래된 스위스 관광지
여름 휴가지로 사람들 찾는 곳
둘러싸인 만년설
시원한 느낌이 드는 마을
시계의 나라 알리는
상점 마다 전시된 명품 시계들
찾아 든 이방인 유혹한다.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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