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거기도 절경이네.
* 낚옆길은 계속 이어저~
* 내원사 뒷뜰로 내려온다.
* 내원사의 뽀오얀 저녁 연기~ 실로 오랜만에 보는 전경이다~
* 땡감은 익어 홍시가 되어가고~~ 노오란 은행잎은 자태를 뽐내는데~~
* 석양에 걸린 감나무 ~~
* 따뜻한 절간이라~ 단풍잎 아직도 곱다~
* 대나무 푸른잎은 언재나 변함없이 싱그롭기만 하다~~
* 내려오는 발걸음들이 가벼워 보인다.
내원사 게곡의 단풍과, 화업벌의 억새 와 진달래꽃이
어우러진 산행이었다.
날씨가 추위지면 두고 온 진달래가...
호젓한오솔길
'♥ 오솔길 산행방 ♥ > 오솔길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1224 어봉자도 종주(2) (0) | 2006.01.06 |
---|---|
051113 천성산(1) (0) | 2006.01.06 |
051105 성황재 (0) | 2006.01.06 |
051030 팔각산단풍(3) (0) | 2006.01.06 |
051030 팔각산단풍(4) (0) | 200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