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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리 10계명

호젓한오솔길 2006. 4. 2. 10:35
      * 교통사고 피해자 사고처리 10계명 *


 

 

사고를 당하면 경찰, 보험사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힘을 길러 가해자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가해자와 싸워 이기는 10가지 비법을 알아본다.


1. 사고가 나면 치료부터 받아라.  

- 가벼운 사고라도 병원에서 꼭 치료받는다

- 부상으로 받는 최저 보상금은 9만5000원

 

 


2. 입원이 통원보다 낫다.  

- 입원하면 통원 치료보다 보상금을 많이 받는다.

- 통원 치료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병원에 간다.  

 

 


3. 과실을 냉정히 판단하라.  

-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확인서를 받아두면 좋다.

- 사고 증거물을 모으고 경찰에게 자기 주장을 또박또박 밝힌다.

- 보험사끼리 과실을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4. 정보를 공개하지 마라.  

- 가해자측 보험사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만 알려준다.

- 의무기록 열람에 동의하면 손해다.

 

 


5. 직업은 적극 PR하라.  

- 직업은 두리뭉실하게 밝힌다.

- 소득은 많다고 주장한다.  

 

 


6. 지급기준에 현혹되지 마라  

- 법원 판결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보험사가 준다는 금액보다 많다.

- 보험약관상 보상이 안 된다는 말은 믿지 마라.

- 소송에 대비해 영수증, 소견서, 사진증거물 등을 챙겨둔다.

 

 


7. 민원제도를 이용하라.  

- 보험사와 다툼이 생기면 민원을 내라.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소비자보호원(02-3460-3000)  

 

 


8. 장해진단서는 유리하게 받아라.  

- 장해진단서는 가능한 높게 받는다.

- 종합병원에서 치료비 추정서를 발급받으면 더 좋다.

- 보험사가 추천하는 병원은 피한다  

 

 


9. 합의에서 승리하라.  

-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의 2~3배를 요구한다.

- 소송까지 간다고 각오하라.  

 

 


10.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 무료 보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

- 변호사 선임은 마지막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