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사랑방 ♥/가족 이야기

시골에서..

호젓한오솔길 2006. 5. 6. 14:56

* 샘재에서 바라 본 고향마을

 

시골 에서..

 

2006.06.06(토요일) 호젓한오솔길

 

* 시골집 담장 밑에도 금낭화가 피어 있었다.

 

* 뜰안 나물밭은 모인 가족들로 인하여 돌육이 나고..

 

 

 

* 축담 밑에는 익모초가..

 

 

 

 

* 고스톱 판에서는.. 가족도 없다...??

 

* 아랫체 방에서는 꼬마들이..

 

 

 

* 잘 가꾸어진 엄나무 들..

 

* 담장 가에 심어놓은 엄나무 나물...

 

그러나 이틋날 2006.05.07(일요일) 날이 개이고 모였던 가족들이 각자 집으로 돌아 가기 위했어는 엄나무도 삭발식을 단행 해야만 했다... 

 

 

 

 

 

 

* 더덕과 도라지.. 어머님의 정성.

 

* 오가피 나무..

* 방천뚝엔 온통 익모초가..

 

 * 애기똥풀 이라나.. 곱기도 하네..

 

 

* 민들레 위에는 한마리의 개미가...

 

 

아버님 생신차 이번 연휴에  만났던 가족들은 3일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어머님이 정성껏 가꾸신 엄나물을 비롯한 먹거리들을 들고.. 또다시 각자가 살고있는 곳으로 떠나가야 했다..

 

 

 

 

2006.05.07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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