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도 찍혔다
2006.06.11 상옥초등학교 22회 동기회 친구들의 충북 단양 나들이 에서 사진사 친구 현진이 카메라에 잡힌 호젓한오솔길의 사진들을.. 주인 몰레 화면프린트로 복사하여 옮겨왔어 실어본다.. 원본 보다는 화질이 많이 떨어졌지만 원래 하도 잘 찍은 사진이라 그래도 선명하기만 하다...
* 뭐가 그리도 급하여 가다가 휴게소에서 부터 마셔대능감..
* 급하다 급해.. 소주가 급하다..
* 내 뒤통수가 이렇게 생겼나..? ..첨 보네..ㅋㅋ
* 회비와 찬조금 부터 거두어 오늘의 경비를 조달 해야제..
* 계산이 와이리 틀리노... 누가 않냈나..?
* 여행을 마치고... 서울,충주팀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으로..
사진사 빼고 일곱명은 어디갔노.. 차에서 뭐하노..??
* 유람선 뱃머리 에서.. 소낙비를 맞으면서 개폼 잡았는데..
근데 무신 카메라가 현미경이가...
* 비 온다.. 찹다.. 빨리 찍어라... 충주호 유람선 뱃머리 에서...
딴 애들은 안애서 열심히 흔들고 있제.??
현진아.. 네 홈에 들어가서 원본을 뽑아 올려니 저작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잠겨 있길레 급해서 그냥 화면 프린트 해다 박아 버렸다..
고마우이..
2006.06.30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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