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일만 언덕 위에서 *
2006.07.23(일요일) 호젓한오솔길
비가 온다고 하여 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 때 호미곳을 찾으면서..
호미곳에서 영일만 쪽으로 해안가 언덕배기 마다 차를 세우고.. 영일만의 풍경들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본다.. 그러나 날씨가 흐려 운무가 진하게 가려있고.. 으름풋한 태양도 역광이라 원거리 풍경 사진은 상태가 매우 불만족 스럽지만 대충 골라서 올려본다..
* 해당화 핀언덕을 뒤로하고...
오늘은 일기 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산행도 하지 못하고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때 호미곳 한바퀴 돌고 온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일년만에 찾은 호미곳과 연일만 외곽 해안은 언재나 많은 님들이 찾아 항상 분주한 모습 그대로 였다.. 다만 해안가에 많은 쓰레기들이 밀려와 어지럽게 널려진 것이 보기가 안스러웠다..
사진을 몇장 찍어와서는 오릴려다 결국은 삭제를 해야만 했다..
2006.07.23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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