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고향 나들이.. 풍성한 고향 나들이.. 그저께 금요일 저녁에 시골 어머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수화기를 드니 느닷없이 '야야 동대산 언제 가노?' 하신다. 속으로 시골에 다니러 갈 일이 생겼구나 하면서, '비 오는데 산에는 뭘 하러 가는 기요' '갈 일 없니 더' 하면서 시침 뚝 뗀다. 뭣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했더니, 뽕..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6.21
시골에서.. 시골 고향 나들이.. 서울에 살고 있는 둘째 매제와 여동생 둘이 가족들과 휴가차 시골집에 내려왔다고 어머님 전화가 왔어.. 아침에 마눌이 시장에 나가서 생선회를 준비하고 하여...마눌은 일이 있어서 못가고 혼자 시골로 향하는데 7번 국도가 피서철이라 많이 밀려서..짜증스런 거북이 걸음을 하고 .. ♥ 오솔길 사랑방 ♥/가족 이야기 2007.08.05
고향 나들이.. * 아버님 산소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과..내연산 향로봉.. 고향 상옥에서 담은것들... 여름 방학을 하고 집에온 둘째 아들과 시골집에 다니러 간다.. 어머님(할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아버님(할아버지) 산소에도 들릴겸 나선.. 나들이 길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멀리 떨어져있는 동생들과 가족들을 생..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6.29
시골에서.. * 샘재에서 바라 본 고향마을 시골 에서.. 2006.06.06(토요일) 호젓한오솔길 * 시골집 담장 밑에도 금낭화가 피어 있었다. * 뜰안 나물밭은 모인 가족들로 인하여 돌육이 나고.. * 축담 밑에는 익모초가.. * 고스톱 판에서는.. 가족도 없다...?? * 아랫체 방에서는 꼬마들이.. * 잘 가꾸어진 엄나무 들.. * 담장 가.. ♥ 오솔길 사랑방 ♥/가족 이야기 2006.05.06
시골 가는길 시골 가는길 일주일만에 시골을 찾아간다... 내일이 어머님 생신이라 금년엔 어머님을 포항에 모시고왔어 조용히 생일을 차리기 위하여 시골로 향했다.. 일주일 만인데도 지난주 와는 달리 완연한 봄이었다.. 일부러 바닷가 코스로 둘러서 진달래와,개나리,매화등 봄꽃들과 동해바다등 우리 고장의 풍.. ♥ 오솔길 사랑방 ♥/가족 이야기 200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