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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뒷동산 (한바위)
*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2007.02.18(일요일)설날
* 날 씨: 맑음
* 동행자: 호젓한오솔길 외4명
* 산행코스: 통점재- 낙동정맥길- 함바위- 무시랍등
* 산행거리: 약 5 Km
* 산행시간: 2시간 30분소요(유유자적)
설날 아침 제사를 지내고 나서 모두들 함바위에 가보지 못했다고 하길레..
동생과 재종질 3명을 안내하여 함바위로 출발한다..
포근한 날씨에 통점재에 주차하고 낙동정맥길을 따라 다사로운 산행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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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점재에서 바라 본 상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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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점재에서 바라본 청송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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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정맥길의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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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정맥길은 언제나 호젓하고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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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길 옆에 있는..외 증조부 산소에서.. 잠시 쉬면서 새해 인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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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 옆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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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 본 고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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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마을에도 아늑한 설 분위기가 감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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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 갈립길 776.1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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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우측에 동생과.. 재종질들이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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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위 가는길에 쭉쭉뻗은 참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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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마을과 향로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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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함바위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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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보아도 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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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바위아래 호랑이굴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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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황금송 가지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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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위 아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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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다 본 풍경은.. 이색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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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위에서 바라본.. 고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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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위 위에서..사방으로 둘러 본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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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시원시원 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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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마을도 너무나 정겹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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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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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위에서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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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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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볕에 솔잎은 푸르름이 짙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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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의 이끼들도 기지게를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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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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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짜구니에는 아지랭이 피어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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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가지들이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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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는 이끼들이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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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 소식을 전해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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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랍등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고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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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쪽과.. 상옥1구 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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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래를 지내고 산행을 하리라 맘먹고 미리 등산 준비를 하고 왔다가.. 동생과 재종질들이 함바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하는 바람에 늘 자주가던 함바위 쪽으로 가볍게 신년산행을 마무리한다..
2006.02.19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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