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玄胡索]
현호색과의 다년초.
학 명: Corydalis turtschaninovii
분 류: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현호색과
분포지역: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
서식장소: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
크 기 : 20 cm 정도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 천장산에서( 2007.03.18)
* 와룡산에서(2007.03.25)
* 침곡산에서(2007.04.07)
* 동대산 마실골에서(2007.04.15)
* 금년봄 산행길에서 담아 온 홍자색깔의 가냘픈 "현호색"의 아름다움을 한군데 모아보았습니다..
2007.04.19 호젓한오솔길
* 서대산에서(2007.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