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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불꽃 쇼
(2007.08.01 포항 북부해수욕장)
오늘은 제4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가 5일째 되날..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저녁 7시 30분 부터 7080 축하 콘서트와.. 10시 부터 불꽃쇼가 있어.. 저녁 먹고 9시경에 슬슬 바닷가로 나가니 콘서트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포항출신 댄스가수 "길건"이 나와서 마무리 하고.. 10시부터 10여분 간 화려한 불빛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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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바닷가에서 정겨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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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 바지선 분수대에서는..시원한 물줄기를 품어올리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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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실대는 밤 바다위에..색상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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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 축하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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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폰 연주가 구성지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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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출신 고3생 가수라고 하던데.. 발랄한 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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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 민요도.. 두곡 신나게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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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길건"이 화려하게 무대를 휘저어 버리네요..."조항조"는 없는걸 보니 아마도 1부에서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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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불꽃쇼가 펼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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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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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바다가... 잠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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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분수대가 물을 품어 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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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6월 19일 흐리한 달이..한여름 밤 바다를 빗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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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오다 뒤돌아 보고 다시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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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바닷물이 꿈틀 거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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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길..포장마차가 즐비한 북쪽 해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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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공원쪽 풍경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이제 집근처 북부 해수욕장에서는 볼만한 프로그램이 거의 끝난것 같으네요.. 마지막 불꽃 쇼는 8월 4일 형산강 둔치에서 열리는데 자동차는 복잡하여 못 가고.. 구경을 할려면 왕복 2시간 이상 걸어야 하므로 이제는 참아야 할 것같으네요... 그러고 오늘은 신기하게도 마눌하고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같이 다녔답니다..ㅎㅎ
2007.08.01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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