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가 지나간 산책길
지리하게 비를 뿌리던 가을 장마가 이제 끝이 날려나 봅니다..오전에 하늘이 개이다가 오후에 소나기를 몇번 뿌리더니..아직도 미련이 남는 듯 지푸퉁한 하늘이 곧 �아 부을듯한 기세입니다.. 잠시 틈을 타서 어둡기 전에 가볍게 산책길을 나가서 비가 그친 주위 농촌의 싱그러운 풍경을 몇장 담아봅니다...
* 비 그친 농촌 풍경은 싱그롭습니다..
* 비 바람에 농심이 다친 곳입니다..
* 호수안에 농가 풍경이 적막이 감도네요..
* 이제는 제발 해가 쨍쨍 나야 겠습니다..
* 이제 억세는 가을 채비를 마�군요..
* 날이 어두워지니 사진이 흐려집니다.. 내일 응봉산 산행을 위한 가벼운 산책을 마무리하고 돌아옵니다..ㅋ
2007.09.08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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