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뒷 도로.. 벗꽃나무 가로수.
빗속의 샘재 길
2006.06.06(토요일) 호젓한오솔길
동생, 제매들이 모두들 주산지를 구경하지 못하였다고 하여.. 오늘 아침에 데리고 갈 계획이였으나.. 아침부터 비가내려.. 아침을 먹고나니 모두들 고스톱이 한창이다..
포항에 볼일이 있어 혼자 몰래 빠져나와 샘재를 넘어 오면서.. 굽이굽이 안개길, 빗길 사진을 속사하여.. 이렇게 컴 앞에 앉아 사진을 올리고 있다.. 잠시후 다시 시골로 가기위해 정신없이 바쁘게...
* 상옥2리 장터마을 전경..
* 상옥2리 에서.. 셈재 들머리 전경..
* 강정비리.. 상옥에서 수목원 가는길.
* 숙밭 입구.. 상옥에서 수목원 입구.. 안개속으로..
여기서 부터는 한참동안 안개가 너무 심하여 몇 미터 앞을 볼수가 없었으며 차를 세울려해도 위험하여 사진 촬영이 불가 하였다...
* 온통 안개속.. 불과 몇미터 앞이 안보인다..
* 청하 유계리.. 샘재에서 입구...
* 유계리 마을앞..
* 청하 중학교 앞 .. 탱자나무 울타리..
* 포항 나루끝 4거리..
빗길을 달리던 차를 잠시잠시 세우고.. 움직이는 와이퍼 싸이로 속사한 사진인 관계로 상태가 별로 좋지가 못하나 빗속의 굽이굽이 고갯길의 정취를 남겨두고자 이렇게...
2006.06.06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