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법령에서 바라 본 상옥의 풍경(클릭하면 크게보임).. 멀리 팔각산도 보인다..
비개인 고향의 풍경
2006.05.07(일요일)
호젓한오솔길
고향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6시경에 일어나니 비가 개였다.. 비가개인 고향의 싱그러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기 위해 서둘러 통점재에 올랐다..
* 이른아침.. 무시랍등에서 바라본 먹방골 전경.. 향로봉엔 안개가 서서히..
* 무시랍등에서 샘못(당못)마을..
* 무시랍등에서.. 장터마을 및 1구쪽 전경.. 괘령산엔 안개가..
* 통점재에서 바라 본 상옥 2리 전경..
* 통점재에서 바라 본 향로봉.. 넘절 쪽..
* 통점재에서 당겨서 본 향로봉.. 향로봉엔 안개 구름이..
* 영롱한 이슬처럼..
* 어릴때 놀던.. 미니 폭포.. 비가내린 관계로 볼수가 있었다..
* 옛날에 소먹이던 시절에 올라갔어.. 지나는 길손에게 돌굴리며 장난치던 곳..
* 곱긴한데.. 꽃 이름을 몰라요..
* 이슬먹은 연달래..
* 속에 붙은것이 파리인지..
* 향로봉을 배경으로 한.. 연분홍 연달래..
* 포항,영덕,청송 3거리..
* 집 뒤에서 바라 본 통점재..
집에 돌아왔어 아침을 먹고 집주위에 엄나물을 채취하고 가족 모두들 각자 제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둘렇다..
포항으로 나오는 길에 비개인 날씨가 하도 쾌청하여.. 상옥 전경사진을 찍기위해 샘재를 버리고.. 일부러 거리가 멀더라도 성법령으로 차를 몰았다...
* 오후에 포항으로 나오면서.. 향로봉을.. 쾌청하다..
* 상윗골 사과밭을 지나는데.. 과수원에 온통 민들레가..
* 민들레 밭인가..?? 사과 밭인가..???
* 피기전에 빠알간 사과꽃..
* 사과꽃이 요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 처음보는 붉은색에 감탄하고..
* 새알재(성법령)에 곳곳에 산나물꾼들이 붐비고..
* 요렇게 예쁜 꽃들이 널려있다..
* 새알재(성법령)에서 바라 본 상옥리의 전경..
새알재..
여기가 상옥의 전경을 한눈으로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는 곳이다.. 옛날부터 이 새알재를 넘어서 상옥에 들어오면.. 웃고 들어 왔다가.. 울고 나간다고 한다..
신라 시대에는 상하옥에 일천호나되는 많은 주민이 살았다고 전해진다.
들어올때 여기서 바라본 상옥(고래) 마을이 하도 아름다웠어 감탄하고.. 나갈때는 속았다고 후회한다는 그런 뜻이다..
* 성법,덕동을 지나 오면서...
연휴 3일간 상옥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화창한 날씨에 성법령에서 고향의 맑은 풍경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을수있었어 보람도 기쁨도 두배이다...
2006.05.07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