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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속에 통점재에서 바라본 먹방골 마을
빗속의 고향풍경
2006.05.06 이른아침
호젓한오솔길
오랜만에 고향집에서 여러 가족들이 모여서 놀다가... 아침 6시경에 일어나 보니.. 밖에는 비가 많이오고 모두들 곤하게 자고들 있었다.. 혼자 마당에 세워둔 차안에 들어가 음악을 들으며 한참 있으니 어머님이 방문을 열고 내다보고 웃으신다..
아무레도 오늘 아침은 늦을것 갔고하여...
시동을 걸고 빗속의 고향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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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절 재에서 우산을 바쳐들고.. 향로봉은 구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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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세동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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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대바꿈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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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옥에서 상옥 들어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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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점재에서 상옥 내려오는길..
* 통점재 내려오다... 먹방골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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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못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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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 마을... 괘령산은 구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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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본 통점재.. 안개가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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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리어카 끌고 다니던.. 차길은 욱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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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에 씻기운 철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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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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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에 떨고있나.. 청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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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몽우리에도.. 이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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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빗물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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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밥대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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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에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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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새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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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소나무의 발전...
게센 비바람 속에서 우산을 들고.. 이슬맺힌 숲속으로.. 홀로 한참을 노닐다가 집에 돌아오니 아침 준비가 다 되었어 모두들 궁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아침밥을 평소의 두배 ..
2006.05.06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