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오솔길

시원스런 초원 알프스 ★ 시원스런 초원 알프스 ★ 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미운 짓을 해서가 아니고 나의 마음에 미움이 있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나에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에 미움이 없다..

지구촌멧세지-풍경

◈ 모나코 관광 ◈ 면적은 1.95km²이고 인구는 33,000여명 프랑스인이 거의 절반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에는 모나코 인 16%, 이탈리아인 16% 주 사업은 관광업과 카지노와 같은 도박 사업이며 군대는 없으며 110명 규모의 국왕 근위대와 130명 규모 경찰 조직이있다. 주민 대부분이 로마 가톨릭교도이며 공식..

밴프 국립공원 / Lake Louise ─ 선하 님 미국 북부에서 카나다의 앨버타주로 들어 왔습니다 벤프 국립공원의 여러 볼거리 중에서 첫번째로 Louise Lake를 고르지 않을 수가 없군요, 세계 10대 절경의 하나로 꼽히는 루이스 호수는 빼어난 호수 빛갈과 그림같은 설산의 모습이 그림엽서를 들여다 보는 것처럼 ..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행★

[엄홍길의 명사산행] '갈대'의 시인 신경림 글·신준범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사진·허재성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시인? 그럼. 난 시인이자 산꾼, 그것도 골수 산꾼이지.” ▲ 북한산 정릉계곡에서 경치를 즐기는 신경림 시인과 엄홍길 대장. 평생 시를 쓴 사람과 평..

9월의 섬진강_섬진강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구례·광양= 글·김우성 여행작가 loycot@gmail.com 사진·김승완 영상미디어기자 wanfoto@chosun.com 노랗게 물들어가는 평사리ㆍ불 밝힌 전어잡이 배… 전남 구례 사성암에서 시작해 광양 망덕포구에서 마감하는 길이다 가을의 풍경과 맛이 이 길 위에 있다 ▲ 사성..

근교산&그너머 <737> 제18코스 : 양산 배내골 선리~상북면 내석 풍호대 바위구멍 지나 염수봉 휘도는 고즈넉한 옛길로… 확대 이미지 다운로드 길을 걸으며 만나는 풍경은 늘 새롭다. '가보지 않은 길이 더 아름답다'고 했던 박완서 선생의 표현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걷는 사람들은 누구나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