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 일출 경인년 새해 일출.. 영일만 풍경 기축년 일출 보러 가던 기억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일 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경인년 새해 일출 맞이하러 가는 길 매년 그렇듯 날씨가 이번 겨울 들어 최고로 춥다고 방송을 한다. 어제 저녁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 아침이 일찍 일어나려니 어설프다. 주섬주섬 등산복을..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1.01
기축년 새해 일출...영일만 풍경 기축년 새해일출...영일만 풍경 매년 그렇듯이 신년 해맞이 길은 유난히도 춥다. 수년전 까지는 해맞이 장소로 내연산수목원 전망대가 있는 산꼭대게에 새벽 부터 올라가서 추위에 벌벌 떨어야 했는데 그러다가 해라도 구름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허탈한 기분으로 돌아오기가 일..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9.01.01
밤비 내리는 영일만 밤비 내리는 영일만 오늘은 음력으로 9월 15일 보름이다..밝은 보름달 아래 경주 남산으로 산님들하고 달빛 산행을 가기로 약속 하였지만 날씨가 심술을 부려.. 아침부터 흐리다가 오후에는 비를 뿌린다.. 결국 산행은 취소되고 컴 앞에 앉아 있는데 마눌이 오늘은 저녁 운동을 바닷가로 산책이나 하자..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10.26
포항 신항만 방파제.. 포항 신항만 방파제..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비가 가을 장마라 카더니만.. 토요일 종일 많은 비를 내리고 일요일인 오늘도 아침부터 간간히 내린다가 오후가 되니 하늘이 뿌였다.. 때 아닌 가을비로 산행에 발목이 잡혀 갑갑하던차에 마눌과 나들이 나선다..처음에는 경주 쪽으로 가기로 하고 집을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9.03
영일만 해맞이.. ** 정해년 해맞이 ** 잔뜩 기대하고 나갔것만.... 아예 일출은 구경도 못하고 돌아 온 해맞이가 되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늦은 아침을 먹고나니 하늘이 뿌였게 개이면서..구름에 가려 중천에 떠 있는 흐릿한 정해년의 힘빠진 새 해를 볼수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대충 두툼히 줏어입고 마눌하..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7.01.01
묻지마 창업은 말아먹는 길 포항 영일만 "북부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요즘은 왠지 때는 바야흐로 가을일 진데.. 날씨가 왠 종일 뿌연 안개 인지.. 먼지 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탁하고 후덥지근 한것이 자꾸만 짜증나게 하는 여름 날씨와 같습니다. 하 여... 지난 달 오리온목장 억새 산행을 하고 포항 북부 해수욕장 앞으로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0.18
저무는 영일만... * 저무는 영일만 * 2006.07.25 호젓한오솔길 모처럼 오늘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기는 해도.. 날씨가 해가 나면서 무더웠다. 내일 아니 오늘 밤부터 마지막 장마비가 또 내린다고 한다. 퇴근때 북부 해수욕장으로 지나오는데 하늘이 고요 한 것이 영일만이 너무나 평온해 보였다. 카메라가 집에있어 얼른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7.25
영일만 언덕에서.. * 영일만 언덕 위에서 * 2006.07.23(일요일) 호젓한오솔길 비가 온다고 하여 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 때 호미곳을 찾으면서.. 호미곳에서 영일만 쪽으로 해안가 언덕배기 마다 차를 세우고.. 영일만의 풍경들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본다.. 그러나 날씨가 흐려 운무가 진하게 가려있고.. 으름풋한 태양도 역..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7.23
포항 호미곳 풍경들 * 포항 호미곳의 여름풍경 * 2006.07.23(일요일) 호젓한오솔길 오늘부터 마지막 장마 전선이 올라 온다고 하여 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 때 바람이나 쏘일려고 집을 나섰다가.. 포항에 살면서도 자주 못간 호미곳을 약 1년만에 다시 찾는다.. 일요일 이라 교통이 붐빌 것으로 예상 했으나 오늘은 날씨가 흐..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