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형산강 둔치에서 달집 태우기..
오늘 정월 대보름 퇴근길에 둥근 보름달이나 한번 사진에 담아 볼려고..아침에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는데..뜻 밖에 퇴근길에 형산강 둔치에서 포항시의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리고 있기에 달려가서 몇장 담으면서 같이 휩쓸려 머물다가 돌아왔습니다.. 삼각대 없이 찍은 야간 사진이라 많이 흔들렸네요..
* 오늘의 주인공 정월 대보름 달님은.. 뒷전으로 밀려나 연기 속에 숨어있네요..
* 형산강 다리의 야경입니다..
* 이제 좀 조용하네요.. 마지막으로..
* 오늘의 보름달을 담아봅니다..
* 모든님들..올해에는 바라는 소원 성취 하시고..
* 평안하고 행복 가득한 정월 대보름 밤 되세요....
2008.02.21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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