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다리 아래서..
이번 주에는 산행을 하지 못했다. 다음 주에도 그다음 주에도 산행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오늘 일요일 아침에 카메라를 챙겨가꼬 나와서 출근길과 퇴근길에 늘상 보아온 형산강 풍경이라도 담아다가 이렇게 홈피에 올려 보면서 따뜻한 봄 산행의 향수를 달래나 봅니다.
* 출근길의 형산강 아침 풍경입니다..
* 햇살이 비치는 포철 풍경..
* 잔잔한 강물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 아침 햇살에 선잠을 깬듯 눈을 부빕니다..
* 일요일이라 다리 위에는 차량들도 한산하구요..
* 형산교의 그림자는 강물에 머리를 틀어박고 세수를 하고 있네요..
* 포철 그림자도 마찬가지다..
* 형산강 하구를 담아보고..
* 슬슬 다리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 다리 밑에는.. 임자 있는 나룻배가..
* 퇴근길의 형산강 저녁 풍경입니다..
* 아침에 보다 선명합니다..
* 임자 있는 나룻배는 하루종일 주인을 기다리며.. 물결위에 드러누워 일렁입니다..
* 밤이 되면 잠시 왔다가..그냥 간데요..
* 형산강 다리 상류의.. 연일쪽 풍경입니다..
* 다리와 다리 싸이...! !
* 헌 다리와.. 새 다리..
* 하류에는 눈먼 숭어를 낚는 강태공도 있네요.. 풍경은 아늑합니다..
* 형산강 다리 아래서... 잠시 노닐다가 그냥 돌아옵니다..
2008.03.09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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