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사일, 뒷동산에 올라

 

아버님 제사일, 뒷동산에 올라

 

아버님이 돌아가신지가 어제 같은 일인데.. 벌써 세 번째 맞이하는 제사일이다. 금년에는 때 마침 입제일이 주말을 낀 금요일 이어서 서울등 멀리 떨어져 살고있는 동생들과 매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제사를 모시고.. 이틋날 토요일 산소에도 들릴 겸 뒷동산으로 가벼운 산행을 떠나 보는데.. 이른 봄을 알리는 햇살이 다사롭고...얼굴을 쓰치는 바람 또 한 부드럽기가 그지없다..

 

 * 날씨가 참 화창합니다..

 

 * 가벼운 차림으로..

 

 * 아버님 산소 앞에서..

 

 

 * 할아버지 산소 가는길에 돌아본 마을 전경..

 

 

 

 *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서..

 

 

 * 외할아버지 산소에서..

 

 

 

 

 * 지금은 물도랑이 된 우거진 옛길을 따라 한바위를 향해 올라갑니다..

 

 

 

 

 * 한바위 전경..

 

 

 

 

 

 

 

 

 

 

 

 * 산소에 석묘하고 온.. 술과 안주로 정상주를 합니다..ㅎ

 

 

 

 

 

 * 한바위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 외증조부 산소 앞에서..

 

 

 * 무시랍 등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 가족 사항이라... 멀리 흩어져 살고 있는 동생들을 위하여 사진을 올려 놓고... 자세한 설명은 략합니다..

 

2009.02.27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