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 프랑스 파리- 베르샤유 궁전
◆ 3일차(6/16,일) : 프랑스 파리
조식(호텔식)- 파리 최대의 루브르 박물관 관광- 낭만의 도시 파리 관광(개선문, 콩코르드 광장, 상제리제 거리)-
중식(특식)-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전망대- 석식(한식)- 세느강 유람선 투어- B&B Hotel(파리)
잠깐 동안의 파리 개선문 구경을 마친 후
버스를 타고
베르사유 궁전을 관람하기 위하여 출발을 한다.
* 근처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서
베르샤유 궁전 앞에 도착하니 줄이 길게 꼬불꼬불 네 줄이나 서있어
뙤약볕 아래서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그래도 오늘은 줄이 짧은 편이라고 한다.
길게는 네 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릴 때도 있다고 하니,
꼭 이렇게 까지 하여 남의 나라 궁전을 구경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 따가운 햇볕 아래 약 1시간 정도 기다리니
서서히 우리 차례가 다가와 궁전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베르사유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는 신하인 재무장관 푸케의 보 르 비콩투 성을 둘러보고 온 후 그 어마어마 한 화려함에 자존심이 상하여, 보 르 비콩트의 건축에 참여했던 예술가들을 불러 유사이래 가장 화려한 궁전을 지으라고 명령을 하게 된다. 이에 건축가 르 보, 망사르, 실내장식가, 조경가 등이 참석하여 50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들여 궁전을 지었는데, 궁전의 상판에서 천장의 못 하나까지 모두 장식을 할 정도로 화려하게 궁전을 지었다. 1682년 파리에서 이 곳으로 왕궁을 옮겨온 이래 매일 수백 명의 귀족들이 모여 화려한 연회를 연 것이 결과적으로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었다.
* 거울의 방으로 들어서는 길
아래 쪽은 북적거리는 사람들이고, 벽과 천청은
온통 황금 빛과 현란한 색채로 그린 명작 그림들뿐이다.
* 거울의 방
* 왕비의 침실
* 루브르 박물관의 정원
* 대관식의 방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 궁전 실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잠시 회원님들을 기다렸다가
관람 시간 보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
베르샤유 궁전 관람을 마치고,
에펠탑 전망대 관광을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2019.06.16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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