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오솔길

고향의 봄 2006.03.19(일요일) 호젓한 오솔길 가족 고향나들이. 오늘은 대구에 살고있는 이모네 가족들이 시골에 아버님 산소에 들리며 오랫동안 보지 못한 상주도 보고싶다고 한다는 어머님 말씀을 따라... 하고싶은 산행을 뒤로 미루고, 고3인 막내를 제외한 가족 3명이 시골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빠른..

* 감사의 인사 * 상옥 초등학교 22회 친구들 이번 아버님 상사때 많이들 찾아왔어 위로해 주어 고마웠습니다... 특히 병호와 중영이는 장지에가지 따라와 상여까지 메어주고 너무너무 고마웠다네... 이번에 친구들에게 진 신세는 살아가며 차곡차곡 갚을께..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가득..

1983년 여름 어느 일요일. 회사 직원들과 홍천강 가람가에 물놀이... * 홍천강에서 수영하다가 강가에서... * 낮술에 흥이 오르고~ 소주병 마이크로 한곡조... 2006.02.17 "호젓한 오솔길"

1980년 초여름 어느 일요일 산정호수 야유회 본사 제철설비 사업부 직원및 가족... * 출발 후 관광버스 안에서... * 오솔길의 노래 솜씨가 빛을 발하는 순간... * 관광버스 안내양과 리싸이틀~~~ 연속적인 둘만의 릴레이 무대가 산정호수 도착할때까지 이어지고.... 난 그날 완전히 봉 되었어요... * 산정호수..

1982년 봄 어느 일요일 그 당시 인기 절정이던 "남이섬" 야유회에서... * 남이섬 강가에 화사한 아카씨아꽃 아래서... 2006.02.17 "호젓한오솔길"

1980년 8월 하기휴가 지리산 다녀오다가~ 병태와 덕진공원에서... 지리산 종주를 실패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서울로 올라가고 정읍이 고향인 병태와 둘이서 덕진공원에 나가 한가이 지리산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그때 난생처음 전주 비빔밥도 먹어 보았어요... 2006.02.17 "호젓한오솔길"

1979년 초봄 어느 일요일 보수과 직원들과 백마강 야유회 * 강가에 모두모여... * 유람선이 비좁다~~ 배 바닦이 꺼질듯~ 백마강이 따나갈듯~~ * 유람선 나룻배 위에서도 흥겨운 노래는 이어지고... 배엑 마~아강 다알 바~암에 물새에~가 우~울어 / 잃어 버어~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 저어~라 사공~아 일옆 편~..

다 낡고 먼지가 쌓인 엘범 속에서... 20 여년 전(1982년쯤) 카메라를 처음 장만 했을때, 고향집 담뜨락에 탐스럽게 피어난 다알리아 꽃을 찍은 사진 2장을 발견하고는 감회가 새로워서 이렇게 스캔으로 다시 옮겨본다... 그 시절엔 여름 휴가때 고향집에 찾아가면 어머님이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짬짬이 ..

* 상옥 2리 먹방골 전경(손티.향로봉,가운데 오무등) * 상옥 2리 ~ 1리(샘재,괘령산) * 먹방골 전경 * 한바위 전경 * 한바위에서 먹방골 전경 * 한바위에서 1구 쪽 조망 2006.01.29. 병술년 초하루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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