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자료실 ♥ 3096

고상돈의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줄줄이 탄생한 명클라이머들

[한국 히말라야 50년사 특집 | 명등반가들] 고상돈의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줄줄이 탄생한 명클라이머들 글·한필석 부장 6,000m급 알파인 거벽 등반 스타도 여럿 배출 무릇 인간사가 그러하듯 한국 히말라야 등반도 소수의 산악인들에 의해 부각되고, 또한 맥을 이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

[특집 등산화 | 구입 및 관리] 꼭 매장에 직접 가서 신어보고 족형에 맞는 제품 구입하라

[특집 등산화 | 구입 및 관리] 꼭 매장에 직접 가서 신어보고 족형에 맞는 제품 구입하라 글·한필석 부장 사진·김승완 기자 바위 많은 한국 산에선 창의 마찰력이 매우 중요 등산화는 한때 종류가 많지 않아 발에 잘 맞는 사이즈만 구하면 별 생각 없이 신고 다녔다. 발뒤꿈치가 까지거..

갈기산, 분재와 같은 노송들이 어우러져 한 폭 그림 속을 지나는 기분

[2012년 5월호 특별부록지도 코스가이드 갈기산,분재와 같은 노송들이 어우러져 한 폭 그림 속을 지나는 기분 글·사진 | 박영래 바윗길 마다 부부바위·음석·콧구멍바위 등 볼거리 많아 ▲ 정상 서릉 전망바위. 오른쪽 앞 능선은 제당고개~제당봉 방면인 정상 남릉. 백두대간 두로봉(1,422..

60년대 목욕탕·100년 된 교회… 곳곳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서울] 60년대 목욕탕·100년 된 교회… 곳곳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김지섭 기자 oasis@chosun.com [도심 속 산책길] 아담한 골목길이 정겨운 계동길 꼬불꼬불 흐르는 하천을 따라 길이 났다. 사람들은 그 아담한 곡선 길 주변에 하나 둘 모여 작은 마을을 이뤘다. 서울 계동길이 좁은 굴곡을 이..

이색적인 식당 골목길 끝엔 야생화 식물원이…

[서울] [도심 속 산책길] 이색적인 식당 골목길 끝엔 야생화 식물원이… 최인준 기자 pen@chosun.com 개성있는 카페와 맛집이 가득한 이태원~남산길 남산 하면 순환버스나 케이블카를 타고 N서울타워로 오르는 게 정석(定石)이었다. 이태원은 지하철 이태원역이나 녹사평역에 내려 주변 외국 ..

가팔랐다가 완만해졌다가… 성곽 너머엔 정겨운 시골풍경

[서울] 가팔랐다가 완만해졌다가… 성곽 너머엔 정겨운 시골풍경이 김지섭 기자 oasis@chosun.com ▲ 성북로로 내려서기 전 거쳐야 할 가파른 골목길. 주변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멀리 서울성곽도 보인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제공 [도심 속 산책길] 서울성곽 따라 걷는 성북동길 혜화..

북악산·경복궁이 한눈에… 예쁜 골목 걷는 재미도 '쏠쏠'

[서울] [도심 속 산책길] 북악산·경복궁이 한눈에… 예쁜 골목 걷는 재미도 '쏠쏠' 김지섭 기자 oasis@chosun.com 서울 성곽 중 가장 아름다운 '낙산 성북 구간' 한양(서울)의 성곽 중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구간을 꼽으라면 낙산 성북 구간을 말할 수 있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랜 역사와 ..

소나무가 지천인 길 끝, 한없이 펼쳐진 연분홍빛 철쭉

5월의 산 -황매산 합천군 제공 5월, 전국의 산이 연분홍빛으로 물든다.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봄의 마지막 전령인 철쭉이 연분홍빛 꽃의 주인공. 철쭉은 고도(高度)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5월 중 꽃을 활짝 피운다. 철쭉을 끝으로 더 이상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