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 추억...(2011) 한가위 추억 올해 추석은 아직 여름이 채 가시지 않는 9월 초순이라서 아직 과일도 제대로 익지 않고 들판을 누렇게 물들여야할 벼들도 푸른빛이 감돈다. 매년 추석 전날은 오후에 남동생과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님 산소에 벌초하고, 추석날은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는 청송으로 증조부부..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1.09.12
추석, 한가위 추억...(2010) 한가위의 추억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가 꼬리를 길게 드리우니 여름의 끝자락에 달린 듯한 9월에 맞이하는 철 이른 추석,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때아닌 기습 폭우로,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도로가 물에 잠기어 자동차들이 둥둥 떠내려가는 뉴스가 흘러나오는 등 수해로 말미암아 풍요..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10.09.23
추석, 한가위의 추억.. (2009) 한가위 추억 어릴적에는 그렇게 기다려지던 명절이 언제 부터인가 슬슬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다람쥐 채바퀴 돌듯 살아가는 따분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 몇일 놀고 먹는 연휴기간이 있어 그간 보지 못했던 일가 친지들과도 만나 정담을 나눌수 있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지만, 모두들 명절..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9.10.04
추석, 한가위 추억 (2008) 한가위의 추억 추석 명절은 고향에서 한가하게 즐겨야 하는데.. 매년 추석에는 조상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석묘를 하느라 바쁘게 보내는 듯 합니다. 추석이 되기전에 산소에 깨끗이 벌초를 해야 도리이긴 하지만 사전에 벌초를 하기 위해 각자 멀리 떨어져 살고있는 친척들이 함께 모이기가 어려..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8.09.15
추석, 한가위 추억... (2006) * 한가위의 추억 * 2006.10.07(일)호젓한오솔길 추석 하루전날(10/5일) 아침일찍 시골집에 도착하니 맨 먼져 반겨주는 것은 골목길과 담장 밑 여기 저기에 어머님이 가꾸어 놓은 국화꽃 향기가 물씬 가을 내음을 풍기며 반겨준다. 춘천에 살고있는 동생 가족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연락 해보..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