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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꽃

호젓한오솔길 2007. 10. 5. 11:39

 

 

고마리

 

시골 논도랑이나 개울가 등지에 습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많이 자라는 풀.. 어릴적에는 물가에서 많이 자란다고  물고맹이라고 불럿는데 소꼴(소먹이는 풀)을 베러가서 이풀을 베고나면 까칠까칠한 가시들에 손등이 여기저기애 �히어 따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꽃의 이름이 며느리밑씻개 꽃인줄 알고 글을 잘못 올렸더니...감사하게도 아래 댓글란에 어느 고마운님이 '고마리' 라고 가르쳐 주시어..급히 담아온 사진을 찾아보니 며느리밑씻게 사진이 없고하여 이렇게 황급히 글 내용을 '고마리'로 수정하여 올려봅니다..이제야 '며느리밑씻개' 와 '고마리' 를 확실히 구분할수 있을것 같으네요..

 

'며느리밑씻게' 꽃은 옛날 시골집 주위 울타리에서도 많이 자라고 잎을따서 입안에 넣고 씹으면 시큼한 맛이나서 시금치라고 불렇으며.. 푸른 빛 열매가 열리는 '며느리밑씻게' 꽃들의 사진은 다음에 담아왔어 다시 올려야 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호젓한오솔길 야생화에 대해서 님들에게 많이 배운답니다..ㅎㅎ

 

 

  

 

고마리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thunbergii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헤이룽강 연안, 인도 아삼주
서식장소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
크기

높이 약 1m

 

고만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의 능선을 따라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 모양은 서양 방패처럼 생겼으며 길이 4∼7cm, 나비 3∼7cm이다. 가운뎃잎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곁잎 갈래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 가시가 있다.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나고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뭉쳐서 달린다.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익는데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3mm 정도이다.

꽃의 형태와 피는 시기, 잎의 생김새 등에 변이가 많으며 메밀과 비슷하다. 어린 풀은 먹고
줄기와 잎지혈제로 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헤이룽강 연안, 인도 아삼주 등지에 분포한다.

 

 

   

 

  

고만이 (Persicaria thunbergii H. Gross)

 

마디풀과(Polygonaceae) 식물입니다.
고마리, 고만잇대 등으로도 부릅니다. 한의학에서는 고교맥(苦蕎麥)이라고 부릅니다.

전국의 물가나 습한 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풀입니다. 대개는 큰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나 있습니다. 잎 모양이 독특해서 한 번만 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잎에 대칭적으로 나 있는 검은색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고만이의 잎이 창날처럼 생겼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방패처럼 생겼다고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SF에 등장하는 비행선을 닮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

꽃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꽃뭉치처럼 보입니다. 즉, 위 사진에서 보면 네 뭉치의 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실은 수십여 송이의 꽃이라는 것입니다. 각 꽃마다 수술이 여덟, 암술이 셋 들어 있습니다. 꽃은 한여름에 볼 수 있습니다....꽃말은 꿀의 원천

 

 

  

2007.10.05 호젓한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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